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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제2요양병원6

[기자회견문]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폐업 사태, 제2의 진주의료원 사태! 강기정 광주시장, 제2의 홍준표인가? #공공의료 #강기정규탄 ○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이 12월 31일 폐업했다. 적자를 이유로 광주시가 일방적으로 폐업한 것이다. ○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의 폐업이 말도 안 되는 이유는 첫번째,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의 적자는 예산낭비가 아니라 코로나 시기 광주시 행정명령을 그대로 따르다 생긴 적자이기 때문이다. 코로나 시기, 코로나 환자를 치료할 병원이 부족해 체육관마저 병원으로 둔갑되었던 그 때를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대부분의 코로나 환자들을 수용한 것은 민간병원이 아닌 공공병원이었다.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은 국가적 재난이었던 코로나시기, 2개월동안 코로나 환자를 입원시켰고, 이후에도 코로나 기간동안 옆 건물 빛고을전남대병원에서 증상이 호전된 환자들을 전원시켜 회복하는데 긴 시간 활용되었다. 그 기간동안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을 찾던 환자.. 2024. 1. 9.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폐업! 공공의료 파괴하는 행정폭거 강기정 시장 규탄한다! #광주광역시 #공공의료 #공공병원 #강기정규탄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폐업은 진주의료원 강제 폐업 이후 첫 공공병원 강제폐업 사례로서 ‘제2의 진주의료원 사태’이다. 광주시가 적자를 이유로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을 폐업시키는 것은 10년 전 2013년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적자를 이유로 진주의료원을 강제 폐업시킨 것과 다를 바 없는 공공의료 파괴행위로서 공공의료 역사에 길이 남을 악행이다.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폐업의 책임은 전적으로 광주시에 있다. 2013년 7월부터 10년간 수탁 운영해온 전남대병원이 공익적 적자의 일부를 부담할 수 있다는 의지를 밝혔지만, 광주시는 전남대병원과 대화를 이어가지 않고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을 폐업으로 내몰았다. 196병상을 갖춘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은 최고의 시설·장비·인력 인프라를 갖추고 1등급으로 운영하면서 적정의료서비스를 제.. 2024.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