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입니다...
어젠 천안함 수병 46명의 장례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하루종일 무겁고 침묵이 흘렀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아직 정확한 원인규명도 되지 않고 의혹에 의혹만 쌓여가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지만 죽은 장병들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꼭 진실이 규명되는 모습을 지켜보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만평 중 레디앙 만평의 글귀가 인상적입니다.. '슬퍼하자 그러나, 바보가 되진 말자!'
오늘 만평 속 세상은...
천안함 침몰 46명의 장병 장례식과 애도 만평이 다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장례이후 선거정국에 대한 예상, 금양호에 대한 무관심, 6.2지방선거 경기지사 야권단일화 합의, 파탄난 남북관계, 섹검에 대한 비판 등이 주요하게 다뤄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안녕히 보내시길...^^
더 많은 누리꾼들이 만평으로 세상을 만나도록 추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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