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173 [DMZ평화손잡기 광주출정식] 내란·전쟁세력을 청산하고, 평화의 새 시대를 열자! #내란청산 #평화 #평화협정 마침내 윤석열과 내란세력을 심판했습니다. 그들은 피땀으로 쌓아 올린 민주주의를 뿌리채 흔들고, 국가를 대혼란에 빠뜨렸습니다. 심지어 북을 자극하여 전쟁위기를 조장했습니다. 그러나 북은 미끼를 물지 않고 침묵했습니다. 만약 대포라도 한발 쏘았다면, 그것을 명분 삼아 전쟁계엄을 실행했을 것입니다. 겨울광장은 빛의 혁명으로 민주주의를 구원하고, 전쟁위기를 넘기며 한반도 평화를 지켰습니다. 이제 우리의 시선은 광장 너머, 새로운 곳을 바라보려고 합니다. 바로 휴전선입니다. 광주시민을 빨갱이로 몰아붙인 80년의 비극도, 북을 자극하여 전쟁계엄을 유도했던 12.3 쿠테타의 뿌리도 분단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우리는 내란세력을 심판한 시민들의 마음을 담아 내일 새벽, 300명이 DMZ평화손잡기를 위해 휴전선으로 떠납니.. 2025. 6. 5. [광주비상행동 기자회견문] 새로운 정부는 내란청산과 사회대개혁에 박차를 가하라! #내란청산 #사회대개혁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득표율 49.42%. 윤석열의 불법 계엄을 옹호했던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의 격차는 8.27%이다. 이재명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한다. 그의 승리는 내란세력에 맞서 온몸을 던져 투쟁했던 국민의 승리다. 국민은 투표를 통해 내란세력 청산과 국민이 주인 되는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분명한 열망을 드러냈다. 광주시민 역시 83.9%의 높은 투표율과 84.7%의 지지로 내란세력 청산과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간절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 투표에 담긴 국민적 열망을 실현해나가는 성공한 대통령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이번 선거가 국민의 정치적 승리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우리의 승리는 불완전하다. 대한민국을 불지옥으로 내몬 내란 사태 이후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2025. 6. 4. 금호타이어 화재 피해에 따른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금호타이어 대주주 더블스타는 신속히 공장 정상화 대책을 밝혀라! 지난 5월 17일 발생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1만 4천여건이 넘는 주민 피해가 접수됐고 약 2,500여명의 노동자가 생계 위기에 직면했다. 이로 인해 지역경제 전반에 먹구름이 드리워져 있다. 불은 진화 되었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는 첩첩산중이다.첫째, 명확한 화재 원인 규명이 필요하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은 이번 화재 이전에 사전 징후가 있었다. 2년 전 광주시 점검에서 개선 권고 9건이 내려졌고, 문제가 된 설비에서 과거에 불이 났던 사실도 확인됐다. 2023년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수사 결과는 허무하게도 ‘원인 불명’이었다. 반복되는 타이어공장 화재와 잇단 경고음에도 왜 화재를 예방하지 못했는지 명확한 진상 규명이 있어야 한다.둘째, 금호타이어 대주주인 더블스타는 고용안정을 포함한 광주공장 .. 2025. 5. 29. [전국 지자체 공무직 동시다발 기자회견문] 지자체 공무직 인력감축·외주화 중단! 행안부 조직관리지침 변경 촉구! #외주화중단 #공무직법제화 적폐를 청산하라!! 윤석열 정부는 노동자, 서민의 삶을 벼랑으로 내모는 건전재정을 정책기조로 삼았고 지자체 기준인건비 페널티 제도 역시 그 일환 중 하나이다. 윤석열의 기준인건비 페널티 제도는 지방재정의 경직성을 불러올 뿐 아니라 약자인 공무직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최근 행정안전부가 공무직 기준인건비의 90% 이상을 사용하게 하도록 지침을 일선 지자체에 전달하였으나 윤석열의 지자체에 대한 건전재정 기조는 여전히 유지 중이라 그 실효성은 의문이다. 게다가 지자체에 따라서는 공무직의 기준인건비 산정내역과 결산액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윤석열의 건전재정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조직관리지침’을 통해 인력감축, 통‧페합, 외주화를.. 2025. 5. 22. 이전 1 2 3 4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