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는 인사청문회와 폭염을 뒤로 보내는 황금같은 금요일입니다...
이번 주가 얼른 지나가버렸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 계신분들이 많았을꺼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주말이나 다음 주초가 되면 인사청문회에서 해명되지 않고 더욱 더 짙어진 의혹과 부정비리를 저지르고 위법을 자행한 고위공직자들이 국민들의 정서와는 상관없이 대통령의 독단으로 임명되는 모습을 보고 더 열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딴나라당과 청와대의 생각은 과연 어떤 것이 결정적 흠인지 모르겠지만 결정적 흠이 없다며 전원 임명을 하려고 하고 있는 듯 하고.. 오늘 몇몇 만평에서도 MB를 띄엄띄엄 보지 말아야 한다는 만평을 보면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국민들의 의견과 정서는 무시한 채 막가파식 무대포식 질주를 사회 모든 전반에서 계속하고 있는 딴나라와 MB를 보면 그로 인해 고통을 받는 건 국민들이기에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예의주시하고 상황이 발생한다면 거리에 서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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