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청년모임 <광주푸른청년회> 산타본부에서는 차별없는 아름다운 세상만들기 2013 사랑의 몰래산타 퍼레이드와 발대식, 대작전을 12월 21일(토) 오후 3시부터 진행했습니다.
올해도 9년째를 맞이하는 몰래산타는 총 100여명의 산타참가자들이 8개조로 나눠서 24가정을 찾아가 멋진 이벤트와 함께 아이들에게 선물도 증정하는 의미있는 시간과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그리고, 부정선거로 출발한 박근혜 독재가 파괴하고 있는 민주주의 수호는 물론 대선복지공약 파기를 규탄하며 보편적 복지를 실현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담아냈습니다.
2013 사랑의 몰래산타 현장으로 출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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