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까칠한 눈

제22대 총선 #윤민호(#광주북구을, #진보당) 후보 보건의료인 지지선언문

by 까칠한 도담파파 2024. 4. 3.

의료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돈이 있고 없고 지위가 높고 낮음에 상관없이 모든 국민이 누려야 할 권리입니다. 의료는 전국민이 누려야 할 권리이기에 국가가 책임지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이것이 국가적 차원의 공공의료 강화와 확대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하지만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의료의 공공성은 오히려 약화되고 후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광주시의 공공의료 상황도 녹록하지 않습니다. 당장 공공의료기관의 수나 공공병상 수가 타 광역시도의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의료원이 없거나 설립 중이지 않는 지자체는 광주와 울산뿐입니다. 이러다보니 광주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할 공공의료체계가 허술한 상황이며 이는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우왕좌왕했던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 4월 3일(수) 오후 1시, 광주광역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제22대 총선 광주 북구을 윤민호 후보(진보당) 보건의료인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도담파파진보TV

지금 광주시에는 광주시민을 위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할 광주의료원의 설립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한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을 앞둔 상황에서 공공적 돌봄에 대한 요구가 더욱 커져감에 따라 기존 공공요양병원의 강화와 각 구별로 공공요양병원의 새로운 개원도 필요로 되는 상황입니다.

이번 22대 총선에서 광주시 북구을에 출마한 진보당 윤민호 후보는 평소 공공의료의 중요성과 확대, 강화의 필요성을 늘 강조해오던 정치인으로서 광주의료원을 설립하기 위해 그리고 지난 제2시립요양병원의 강제 폐원을 막아내기 위해 그 누구보다 헌신적이고 적극적으로 노력했던 정치인입니다.

이처럼 공공의료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천력을 갖고 있는 윤민호 후보야말로 한차례 좌절됐던 광주의료원의 설립 재추진을 위해 그리고 강제폐원 된 제2시립요양병원의 재개원과 운영위기를 겪고 있는 제1시립요양병원의 정상화를 위해 꼭 필요한 정치인이라 생각됩니다.

이에 저희 보건의료인들은 윤민호 후보야말로 당면한 광주시의 공공의료 현안들을 해결하는데 있어서 가장 적임자라는 확신으로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윤민호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했으며 윤민호 후보가 반드시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선언자]
최영수(의사) 김혜경 김수현 정승찬 최효삼 신나리 정새롬 박가연 김수형 정해인(간호사) 김기현 김영옥 정성호 윤헌식 조관표 김용재 김종협(치과의사) 염채언 이영주 공영미 오민정 조수빈 오정아 김동균 배정란 김대정(약사) 민세홍 김해진 김경엽 최진성 성은진 고가영 이은서 김영심(치료사) 최권종 김태선 김행연 강다설 방승욱 문연승 전진만(의료기사)

▲ 4월 3일(수) 오후 1시, 광주광역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제22대 총선 광주 북구을 윤민호 후보(진보당) 보건의료인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도담파파진보TV
▲ 4월 3일(수) 오후 1시, 광주광역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제22대 총선 광주 북구을 윤민호 후보(진보당) 보건의료인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도담파파진보TV
▲ 4월 3일(수) 오후 1시, 광주광역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제22대 총선 광주 북구을 윤민호 후보(진보당) 보건의료인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도담파파진보TV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