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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눈

"#공공의료 강화! #광주의료원 설립!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재개원!" 김윤(서울대 의대 교수), 전종덕(전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본부장) 후보 당선 ‘#더불어민주연합’ 지지를 호소합니다!

by 까칠한 도담파파 2024. 4. 5.

의료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돈이 있고 없고 지위가 높고 낮음에 상관없이 모든 국민이 누려야할 권리입니다. 의료는 전 국민이 누려야 할 권리이기에 국가가 책임지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이것이 국가적 차원의 공공의료 강화와 확대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하지만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의료의 공공성은 오히려 약화되고 후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광주시의 공공의료 상황은 더욱 취약합니다. 당장 공공의료기관의 수나 공공병상 수가 타 광역시도의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의료원이 없거나 설립 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지자체는 광주와 울산뿐입니다. 이러다보니 광주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할 공공의료체계가 허술한 상황이며 이는 지난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 우왕좌왕했던 결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 4월 5일(금) 오전 10시, 광주광역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본부 주최로 "보건의료 전문가를 국회로! 더불어민주연합 지지 기자회견견"을 진행하고 있다.  ⓒ도담파파진보TV

지금 광주시에는 광주시민을 위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할 광주의료원의 설립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한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을 앞둔 상황에서 공공적 돌봄에 대한 요구가 더욱 커져감에 따라 기존 공공요양병원의 강화와 각 구별로 공공요양병원의 새로운 개원도 필요로 되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주시는 적자를 이유로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을 강제 폐원해 버렸습니다. 참으로 충격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불어 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 김윤(서울대 의대 교수) 후보와 전종덕(전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 본부장) 후보는 보건의료 전문가와 현장 활동가로서 평소 공공의료의 중요성과 확대, 강화의 필요성을 늘 강조해 왔으며 광주의료원을 설립하기 위해 그리고 지난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의 강제폐원을 막아내기 위해 그 누구보다 헌신적이고 적극적으로 노력했었던 분들입니다.

이처럼 공공의료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천력을 갖고 있는 김윤(서울대 의대 교수), 전종덕(전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 본부장) 후보야말로 한차례 좌절됐던 광주의료원의 설립 재추진을 위해 그리고 강제폐원 된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의 재개원과 운영위기를 겪고 있는 광주시립제1요양병원의 정상화를 위해 꼭 필요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저희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김윤(서울대 의대 교수), 전종덕(전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 본부장) 후보야말로 당면한 광주시의 공공의료 현안들을 해결하는데 있어서 최고의 적임자라는 확신으로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 민주연합을 적극 지지하기로 했으며 두 후보가 반드시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202445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광주전남지역본부

▲ 4월 5일(금) 오전 10시, 광주광역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본부 주최로 "보건의료 전문가를 국회로! 더불어민주연합 지지 기자회견견"을 진행하고 있다.  ⓒ도담파파진보TV
▲ 4월 5일(금) 오전 10시, 광주광역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본부 주최로 "보건의료 전문가를 국회로! 더불어민주연합 지지 기자회견견"을 진행하고 있다.  ⓒ도담파파진보TV
▲ 4월 5일(금) 오전 10시, 광주광역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본부 주최로 "보건의료 전문가를 국회로! 더불어민주연합 지지 기자회견견"을 진행하고 있다.  ⓒ도담파파진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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