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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건개선2

인력 확보! 살인적 노동조건 개선! #호남권역재활병원지부 #총파업 사태 해결 촉구 기자회견 "물 좀 마시면서 일하고 싶다! 인력과 시간을 달라!" #기자회견 총파업 9일차! 의료인력을 확보하라!! 살인적인 노동조건 개선하라!! 노동자의 이러한 요구가 총파업 9일이라는 장기파업까지 해야 할 요구란 말인가? 정부와 보건의료노조는 2021년 9월 1일 노정합의를 이뤄냈다. 노정합의에 핵심 내용은 공공의료를 확대·강화 하고 보건의료 인력 문제를 해결하자는 것이였다. 공공의료 확대·강화와 보건의료인력을 확충하는 문제는 코로나19가 우리 사회에 던진 가장 절박한 요구이기도 하다. 호남권역재활병원은 2013년 광주광역시가 설립하여 조선대학교가 수탁운영하고 있는 재활 전문 공공병원이다. 하지만 정부와 보건의료노조의 노정합의에도 불구하고 호남권역재활병원의 노동자들은 오늘로 9일차 총파업을 전개하고 있다. 총파업을 전개하고 있는 호남권역재활병원 노동자들의 요구는 지극히 정당하.. 2021. 9. 11.
"센터는 최저임금위반 기소의견 검찰송치! 사무처장은 37.11% 대폭임금인상!" 고임금 졸속인상 예산승인한 광주광역시 규탄한다. #공공연대노동조합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센터 #노동조건개.. 민주노총 공공연대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지회(이하 “공공연대노조”)는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센터(이하 “센터”) 사무처장이 2019년 11월 기본급만 무려 1,069,400원(󰀺37.11%)를 인상한 사실을 확인하였다. 2019년 11월 센터 사무처장 기본급 인상은 광주시 산하기관 부기관장급으로 인상 전 2019년 지방공무원 5급 5호봉(2,881,100원)에서 5급 15호봉(3,950,500원)으로 한꺼번에 무려 10호봉을 인상했다. 각종 수당과 퇴직금까지 고려한다면 인상액이 더 늘어난다. 문제는 센터 구성원 또한 저임금 고강도 노동환경으로 평소 이용자 수가 많은 업무 특성을 이용해서 일 9시간과 휴무 근무를 통해 다른 기관의 통상임금(8시간, 주5일 근무) 수준을 유지해왔다. 2019년 당시 센터.. 2020.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