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천안함 희생 장병들에 대한 영결식이 진행되는 날이군요... 요즘 날씨가 다시 겨울날씨로 돌아가고 비가 내리는 것을 보면 희생 장병들의 답답함과 억울함을 하늘이 대변해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신들의 죽음이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진실이 덮어지는 우리나라를 하늘에서 보면서 통곡할 듯 합니다.
선관위가 4대강 사업과 무상급식에 대한 정당활동, 시민단체 집회, 서명운동은 선거법 위반이라는 관권선거를 만들었습니다. 선관위까지 정부와 여당을 대변하는 상황에서 진행되는 선거가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여기에 북풍까지 더해서... 역대 선거 중 가장 더러운(?) 선거가 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오늘 만평 속 세상은...
오은선 대장의 여성최초 14좌 완등과 조전혁의원의 법위에 선 명단공개 파문, 진정한 영웅 금양호에 대한 무관심,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관위의 관권선거와 각 정당 공천과정, 섹검에 대한 비판 등이 주내용입니다.
오늘도 무사히 안녕히...^^
보다 많은 누리꾼이 만평 속 세상을 만날 수 있도록 추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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