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월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주말에 무리(?)를 했더니 피로가 여전한 듯 하네요...ㅎ
그래도 힘내서 오늘 하루 시작할렵니다...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길...^^
곧 폭발이나 대격돌이 다가오는 듯한 느낌입니다. 군과 정부에서는 천안함 조사 결과를 곧 발표하고 MB는 대국민담화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하고 그것이 노무현 전대통령 1주기에 맞춰 진행될 듯 하고... 그렇다보니 만평들 또한 6.2선거를 북풍 VS 노풍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대 선거들이 대부분 정책 선거가 이루어지지 못했는데 이번 선거 또한 마찬가지군요..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만평 속에 교육감 선거 번호 추첨이 로또 추첨으로 인식되는 것이 그 동안의 묻지마 투표때문에 그렇겠지요? 우리가 투표만 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얼마나 개념있게 투표하느냐가 중요한 듯 합니다. 혼자가 아닌 지인, 가족, 친구, 친척 등 꼭 개념투표 할 수 있도록 합시다.
오늘 만평 속 세상은...
6.2지방선거 북풍 VS 노풍의 대결로 정책선거 실종, 교육감 선거 로또 번호 추첨 비판, MB와 총리, 검찰의 계속되는 얼척없는 발언들, 강행되는 4대강 사업과 5.18 30주년 등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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