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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일) 한국청년단체협의회 대의원총회가 열립니다! 한국 청년들의 생활, 학문, 투쟁의 공동체! 한국청년단체협의회! 한국청년단체협의회 8기 정기대의원총회가 3월 22일(일) 낮12시, 의정부에서 열립니다. 더욱 더 많은 청년들과 더욱 더 큰 조직으로 발전하기위한 한청 대의원총회에 부산지역 청년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09. 3. 18.
로케트 해고노동자 복직투쟁 562일째... 7보1배와 고공농성의 현장! "우리를 죽음으로 내몰지마라!" 부당해고, 표적해고를 고발하는 562일째 복직투쟁과 6일째 광주 구도청 앞 30M 철탑 고공농성 중인 로케트 해고노동자들! 출근투쟁, 천막농성, 1인시위, 단식, 삭발, 민주의 종각 고공농성, 7보1배, 연대집회 등 숱한 투쟁 속에 합의한 합의서를 지키지 않는 로케트 자본에 맞서 3번째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더 이상 벼랑 끝에 내몰릴 순 없다며 끝장을 보자는 해고노동자들의 고공농성의 현장과 14일 진행된 7보1배의 현장을 전한다. [14일 진행된 로케트 해고노동자 복직촉구를 위한 7보1배의 현장] [로케트 해고노동자 부인의 남편에게 보내는 글] [30M 철탑고공농성 해고노동자의 발언] "로케트는 신규채용 중단하고 해고자 우선채용 약속을 지켜라!" "노동청은 해고자를 배제한.. 2009. 3. 17.
"우리를 죽음으로 내몰지 마라! 복직될 때까지 내려가지 않겠다!" 부당해고, 표적해고를 고발하는 559일째 복직투쟁 중인 로케트 해고노동자들! "해고자 우선 채용 노사 합의서 대로 신규채용을 중단하고 해고자를 우선 채용하지 않으면 절대 내려가지 않을 것이다" - 철탑 고공농성 노동자 559일째 복직 투쟁을 벌이고 있는 로케트전기 해고 노동자 2명이 3월 11일(화) 오후2시20분부터 舊 전남도청 앞 30미터 교통관제 철탑에 올라 무기한 고공농성에 돌입했습니다. 현장의 상황 및 요구사항의 노동자들의 유인물을 토대로 적습니다. 반인류.여성차별 기업, 이제 만삭 임산부를 폭행죄로 고소! 육아휴직을 써 해고했다 부당해고 판정받아 복직한 여성노동자 다시 해고했고, 두 아이의 보모인 부부사원 동시해고를 했으며, 석달 임산부 40평 강당에 홀로 격리, 육아휴직을 쓰고 복직한 여성노.. 2009. 3. 13.
국민 曰 "국민 폭행. 살인하는 이런 나라가 전세계 어디에 있나?" 어제 9일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경찰청장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경찰폭행, 이런 나라가 어딨냐?"라며 "경찰관이나 전경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불이익을 입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다. 옳든 옳지못하든 지난 1년1개월 내내 국민과 소통이 없다고 귀 좀 열고, 눈 좀 뜨라고, 발로 뛰라고 그렇게 온 국민이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답답하고 대통령은 벽창호다. 국민은 대통령과의 소통과 대화를 원하는데 대통령은 여전히 벽창호! 용산참사 추모집회 참가자들과 충동과정에서 경찰들이 폭행당했다고 저런 발언을 했다는데... 이제까지 정부와 경찰이 국민에게 해 온 작태를 보면 시원하고 오히려 더 맞아야 했었는데.. 2009.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