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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푸른청년회 봉사모임] 한울나눔 - 봉사는 중독이다! "봉사는 중독이다." 광주푸른청년회에는 지적장애시설 함평 샤론의 집 봉사와 작은도서관, 이주노동자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봉사모임 '한울나눔'이 있습니다. 사회 구조적 모순과 정책의 부재로 인해 고통받고 소외받고 있는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가 차별없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참여 활동 또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과 열정, 정의로운 삶을 지향하는 청년에게 광주푸른청년회 봉사모임 '한울나눔'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싸이월드 클럽검색 '한울나눔' club.cyworld.com/hanulnanum79 2009. 1. 29.
지금은 도전과 저항이 필요할 때... 가만히 앉아있어선 안된다! 디파이언스(Defiance:도전,저항)라는 영화를 본 지 10여일이 훌쩍 지났다. 영화로 세상을 보기로 해서 우리나라의 현실에 과장된 비유일지도 모르지만 몇 글자 적어본다. 시기는 세계2차대전 당시 독일군에 의해 가족을 모두 잃은 투비아(다니엘크레이크 분)는 독일군과 밀고자를 죽인 후 숲에 몸을 숨기게 되고, 시간이 흘러 피난민들을 보호하게 되고, 수천 명에 이르게 된 피난민들과 살아 남기위해 몇 해를 나며 저항하고 싸워 살아남게 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다. 영화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강력한 무장투쟁으로 독일군에 맞서기 보다는 살아남는 것만으로도 승리한 것이라고 하지만 나는 지금의 우리나라의 현실은 살아남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시대적 상황.. 2009. 1. 21.
3.6kg의 따뜻한 연탄 한 장... 2009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광주푸른청년회 봉사모임 한울나눔(club.cyworld.com/hanulnanum79)은... 지난 2008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진행된 차별없는 아름다운 세상만들기! 2008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 후속사업으로 1월 18일(일) 오후에는 광주역 광장에 따뜻한 마음 가득안고 연탄을 나눌 천사들이 모여 2009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약 50여명의 연탄나눔 천사들은 민주노동당, 광주 북구청 및 개인(지인) 추천을 통해 선정된 광주 북구 중흥동 일대 대상 가정에 추운 겨울날 따뜻하게 날 수 있는 3.6kg의 연탄 한 장 한 장을 정성스럽게 전달해 드렸습니다. 어쩌면 아직도 이런 집이, 이런 이웃이 우리들 곁에 있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 아픈 우리 이웃들에게 연탄을 나누는 것이.. 2009. 1. 20.
3.3kg 연탄 한 장! 사랑의 연탄을 함께 나누어요!! 차별없는 아름다운 세상만들기! 2008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실천했던 산타들이 이제 365일 산타가 되려고 합니다. 동화속에 상상속에 산타는 크리스마스에만 찾아오지만 우리 청년들은 365일 산타가 되어 사회적 약자와 빈곤층, 사회 구조적 모순을 지적하고 서민을 위한 법과 제도가 도입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3.3kg의 무연탄과 코크스, 목탄 등의 탄화물 배합체인 연탄은 등유보다 5배나 높은 1kg당 4,600kcal의 발열량으로 독거노인분들과 우리 곁의 불우한 가정이 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EBS 지식채널의 말처럼 지금도 자판기 커피보다 조금 비싼 320원 연탄 한 장으로 겨울을 나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너무나도 많습니.. 2009.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