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80 윤석열은 선열들의 항일독립운동이 부끄러운가? 헌법정신 부정하는 윤석열 정권의 친일 역사쿠데타를 규탄한다! #윤석열퇴진 #역사쿠데타 #광주광역시 일본 사도광산 유네스코 산업유산 등재와 관련한 전모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정부의 애초 설명과 다르게, 정부가 관련 전시물에 ‘강제’라는 표현을 명시해 달라고 일본 정부에 요청했다가 퇴짜 맞은 사실이 새롭게 드러난 것이다.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에 동의했던 우리 정부는 이 사실을 그동안 은폐해 왔다. 정부는 심지어 굴욕외교에 대한 비판 여론을 의식해 일본 수석 대표 발언문을 조작하기까지 했다. 카노 타케히로 주 유네스코 일본대사는 지난달 27일 제46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일본은 모든 노동자가 처했던 가혹한 노동 환경을 설명하고 이들의 고난을 기억하기 위해 모든 노동자와 관련된 새로운 전시물을 이미 현장의 설명·전시 시설에 설치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우리 정부가 ‘모든 노동자’라는 발언을 ‘한국인 노동.. 2024. 8. 13. 광주시립제1요양·정신병원 #가짜노조 수수방관 늦장수사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규탄한다! #광주광역시 #공공의료 #보건의료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광주전남지역본부는 2023년 11월 16일 임금삭감·집단체불, 노동조합 탈퇴 공작 등으로 빛고을의료재단을 전남지방고용노동청에 고소했다. 공익제보를 통해 ‘광주시립제1요양·정신병원 새롬노조’가 빛고을의료재단의 조직적인 공작에 의해 설립되었음을 확인하였다. 2023년 2월 1일 수탁 운영 이후 ‘민주노조’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조직적으로 조합원을 탈퇴시키고 사람을 고용하여 수천만 원을 주면서 어용노조 설립과 운영을 사실상 주도하였던 정황이 파악된 것이다. 내부 고발자가 있고 드러난 증거가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작년 11월부터 현재까지 8개월 동안 여전히 조사 중이라고만 하며 더 늦어질 수도 있다는 말을 내뱉고 있다. 도대체 언제까지 조사만 할 것인가? 광주지방고용노동.. 2024. 7. 10. 경총은 노조법 2·3조 개정안에 대한 악의적인 모함과 공포심 조장을 즉각 중단하라! #노조법 #노동기본권 #노조할권리 경총을 비롯한 경제 6단체는 2024년 7월 2일 노동조합법 개정 반대 성명을 발표하였다. 해당 성명을 통해 경총은 ‘상시적인 노사분규에 휩싸이게 된다.’,‘산업현장은 무법천지가 될 것이다.’라는 등 과격한 표현을 쓰며 노조법 2·3조 개정안을 공격하였다. 노동기본권 강화를 위한 노조법 2·3조 개정안에 대해 악의적인 왜곡과 과장된 공포심을 조장하고 있다.그동안 경총은 기업을 대신해 노조와 각종 협상을 벌여주는 이른바 ‘단체교섭 위임사업(대리 교섭)’을 해왔다. 경총과 한 번이라도 ‘대리 교섭’을 해본 노동조합은 노조무시·시간끌기로 일관하는 등 무성의하고 무책임한 경총 측의 교섭 태도에 치를 떤다. 경총은 이렇게 해서 벌어들인 돈의 상당수를 직원들 보너스로 나눠준 것으로 드러나 ‘노동자를 착취해 왔다’는.. 2024. 7. 9. <기자회견문> 광주시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지역 건설노동자 고용을 적극 보장하라! #광주광역시 #건설노동자 #고용보장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경제불황으로 온 국민은 하루하루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경제불황의 어두운 그림자는 힘없고, 취약한 노동자 서민의 삶부터 무너뜨리고 있다. 특히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건설노동자들의 삶은 더욱 비참한 상황이다.고용노동부가 10일 발표한 ‘2024년 5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두 달 연속 실업급여 지급액이 1조원을 넘겼다. 2023년 8월 이후 8개월 만인 지난 4월 지급액이 1조 546억원, 5월 1조 786억원으로 증가하고 있다.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건설업(4,500명)에서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5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39만 3,000명으로 1년 전(1,515만 3,000명)과 비교해 1.6%(24만명) 증가했지만 건설업은 오히.. 2024. 7. 4. 7월 1일은 요양보호사의 날, 65만 요양보호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돌봄노동 #돌봄서비스 #호봉제 오늘은 우리나라에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행된 지 만 16년이 되는, 16번째 요양보호사의 날이다. 지난 2008년 7월 1일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도입되면서 돌봄이 필요한 많은 노인들이 국가의 돌봄시스템 안에서 요양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고령인구의 증가로 요양서비스를 이용하는 노인들의 숫자는 급격하게 늘어났으며, 돌봄을 담당하는 요양보호사의 숫자도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현업에 종사하는 요양보호사의 수는 현재 65만 명에 육박한 상황이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 속도로 인해, 돌봄의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고, 2027년에는 약 7.5만 명의 요양보호사가 부족할 것이라고 한다. 많은 요양원에서 이미 요양보호사 부족사태가 현실화되어, 요양보호사를 수급하는데 .. 2024. 7. 1. "우리는 모든 차별에 반대하다!" 2024 차별철폐 광주대행진 기자회견문 #광주광역시 #차별반대 #차별철폐 #차별금지법 우리는 2024년 차별철폐 광주대행진을 통해, 모든 차별을 없애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연대해 싸워나갈 것을 선포한다.윤석열 정권 3년, 살인적인 물가 폭등과 불평등의 양극화는 국민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 최저임금에 미달하는 노동자가 전체의 25%에 달하고 플랫폼·특수고용 노동자가 최저임금을 적용받지 못하고 있다. 모든 노동자가 최저임금을 적용받고 대폭 인상되어야 함에도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은 최저임금 동결과 업종별 차등적용을 주장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사용자 측의 주장을 옹호하며 사회 양극화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여성가족부 폐지 논란으로 시작된 성평등 후퇴, 퀴어축제에 대한 서울시의 광장 사용 불허,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장애인들의 투쟁 탄압 등 우리 사회에서 차별은 여전히.. 2024. 6. 24. 견제없는 광주시 독선적 행정 폭거! #공공병원 #강제폐원 무효!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폐원 무효 행정소송을 제기합니다! #광주광역시 #공공의료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은 우리 사회의 급속한 노령화에 따른 치매, 중풍등 노인성 질환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와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2013년 설립되었습니다. 지난 10년동안 전남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며 매번 대기 환자가 있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고 이로 인해 근무하는 직원들의 자존감 및 책임감 또한 높았습니다. 전 직원 정기 후원으로 의료 소외계층을 지원하였고, 코로나19 시기 코로나 전담병원을 맡는 등 공공병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온 병원이었습니다. 하지만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은 2023년 12월말 하루 아침에 강제 폐원 되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의 계약기간이 종료되면 시에서는 동일 업무에 대해 추진할 계획이 없다며 2023년 11월 28일 공문을 통해 전남대병원에.. 2024. 6. 19. 어용노조 설립! 노동조합 지배개입! ㈜조은환경 대표이사 구속 수사하라! #광주광역시 #보건의료노조 #기자회견 조은환경은 2023년부터 1월부터 광주기독병원으로부터 청소미화 업무를 위탁 받은 용역업체다. 조은환경은 2023년 9월 20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2023년 단체협약서 조인식을 진행하였다. 그렇지만 ㈜ 조은환경은 단체협약서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단체협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고 한 쪽에서는 어용노조를 설립하여 노동조합을 무력화 시키려고 했다. 주식회사 조은환경은 자신들의 직원이 대리하여 서명하고 조인한 단체협약이 무효라고 소송을 제기 하였다가 지난 4월 2일 기각되었다. 조은환경의 작태는 참으로 부끄럽고 한심한 것이었다.㈜조은환경은 현장 소장을 앞세워 2024년 2월 어용노조를 설립하고 어용노조 위원장을 남구청으로 데려가 설립 신고까지 진행했다. 그리고 6월에는 현장 소장이 교섭요청 공문을 작성.. 2024. 6. 17. 전국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은 6월 22일 1만 학비노동자 총궐기를 선포한다. #학교비정규직 #실질임금인상 #총궐기 #윤석열퇴진 먹고 살기 힘들다는 말이 실감나는 요즘이다. 연일 언론에서는 물가상승이 안정세에 접어들었다지만 마트에서는 사야 할 식품과 생필품을 고르다 가격을 보며 들었다 놨다 한다. 지금의 물가폭등 상황은 저임금 구조 속에 있는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에게 더 큰 타격이 된다. 일을 하면 할수록 커지는 정규직과의 임금 격차, 최저임금에 못미치는 기본급과 방중 무임금으로 인한 생계곤란까지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저임금 구조에서도 교육의 주체라는 자존감으로 학교현장을 지키고 있다. 지난해 우리는 유례없는 신학기 총파업을 비롯한 2차례의 총파업으로 2022년 임금교섭과 2023년 임금교섭을 통해 3%의 임금인상과 저임금 구조개선을 위한 임금체계 협의를 시작했다. 그러나 교육부와 전국의 교육청은 물가인상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임금.. 2024. 6. 12. 이전 1 ··· 4 5 6 7 8 9 10 ··· 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