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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푸른청년회38

3.6kg의 따뜻한 연탄 한 장... 2009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광주푸른청년회 봉사모임 한울나눔(club.cyworld.com/hanulnanum79)은... 지난 2008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진행된 차별없는 아름다운 세상만들기! 2008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 후속사업으로 1월 18일(일) 오후에는 광주역 광장에 따뜻한 마음 가득안고 연탄을 나눌 천사들이 모여 2009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약 50여명의 연탄나눔 천사들은 민주노동당, 광주 북구청 및 개인(지인) 추천을 통해 선정된 광주 북구 중흥동 일대 대상 가정에 추운 겨울날 따뜻하게 날 수 있는 3.6kg의 연탄 한 장 한 장을 정성스럽게 전달해 드렸습니다. 어쩌면 아직도 이런 집이, 이런 이웃이 우리들 곁에 있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 아픈 우리 이웃들에게 연탄을 나누는 것이.. 2009. 1. 20.
3.3kg 연탄 한 장! 사랑의 연탄을 함께 나누어요!! 차별없는 아름다운 세상만들기! 2008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실천했던 산타들이 이제 365일 산타가 되려고 합니다. 동화속에 상상속에 산타는 크리스마스에만 찾아오지만 우리 청년들은 365일 산타가 되어 사회적 약자와 빈곤층, 사회 구조적 모순을 지적하고 서민을 위한 법과 제도가 도입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3.3kg의 무연탄과 코크스, 목탄 등의 탄화물 배합체인 연탄은 등유보다 5배나 높은 1kg당 4,600kcal의 발열량으로 독거노인분들과 우리 곁의 불우한 가정이 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EBS 지식채널의 말처럼 지금도 자판기 커피보다 조금 비싼 320원 연탄 한 장으로 겨울을 나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너무나도 많습니.. 2009. 1. 2.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 사랑의 몰래산타! ▲광주푸른청년회 2008 사랑의 몰래산타 참가자들 차별없는 아름다운 세상만들기! 2008 사랑의 몰래산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법안은 부재하고, 사회 양극화를 줄여나가는 것이 우리 모두가 함께 잘 사는 가치를 부정하고, 서민을 위한 법과 제도는 부인하는 시대! 이러한 시대에 가장 고통받고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젊은 청년들이 성탄절을 맞아 사랑과 행복, 나눔을 실천하는 산타로 아이들에게 찾아갔습니다. 지난 11월 말부터 사랑의 몰래산타 포스터와 전단지, 길거리 및 인터넷 홍보활동 등을 통해 모집된 약 100여명의 나눔 산타들이 아이들을 찾아가기 위해 활동 내용 및 율동, 풍선아트 등을 배우는 산타학교 후 10여명 내외로 각 조를 구성했습니다. 각 조별로 사전 대상가정 방문, 24일 산타활동 .. 2008. 12. 26.
산타가 선물을 주는게 아니라 받아왔습니다.. 샤론의집 몰래산타 대작전! ▲ 12월21일 진행된 '샤론의 집'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 함께 한 원생들과 참가자들!! 차별없는 아름다운 세상만들기! 2008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 돈보다 사람이 중심의 세상을 원하는 광주푸른청년회 봉사모임 '한울나눔' 몰래산타 참가자들이 21일(일) 오후 전남 함평의 지적장애인 시설 '샤론의 집'에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을 진행하였다. 2~30대 청년들이 중심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우리 사회의 양극화와 빈곤, 차별의 문제를 이야기하며 대안을 찾는 작은 걸음의 하나인 사랑의 몰래산타. 21일 방문한 샤론의 집의 경우 매월 셋째주 일요일에 봉사모임 '한울나눔'에서 정기봉사를 가는 시설로 약 55명의 원생들과 원장, 선생님들이 생활하고 있다. 샤론의 집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은 샤론의 집 마.. 2008.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