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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59

국회에서 정해진 과로해도 되는 노동자들 2018. 3. 12.
[카드뉴스] 검찰의 징역 8년 구형, 한상균의 '꿈' 2016. 6. 16.
"이대로는 못살겠다, 박근혜 OUT" 전국 12곳에서 국민파업대회.. "박근혜 정권 퇴진" 한 목소리 박근혜 대통령 취임 1년을 맞은 국민들이 “이대로는 못살겠다!”고 일손을 놓고 거리로 나섰다. 박 정부는 대선에서 국민과 약속했던 공약은 일찌감치 폐기하고 민생을 파탄내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며 유신독재로 회귀했다. 더욱이 국가기관을 동원한 부정선거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투쟁에 앞장섰던 통합진보당에 내란음모 혐의를 덧씌워 강제로 정당 해산을 시도하며 공안정국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에 분노한 국민이 취임 1년을 맞은 25일 ‘총파업’으로 엄중히 경고했다. 노동자, 농민, 빈민, 중소상인 등 300여 개 단체가 뭉친 국민파업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시청광장, 부산역, 광주역 등 전국의 12곳에서 국민파업대회를 연 데 이어 저녁엔 국민촛불대회로 박근혜 정권 퇴진 투쟁의 열기를 이어갔다. 서울, .. 2014. 2. 26.
"광장촛불과 노동자투쟁 '합체', 28일(토) 100만의 함성 만들 것" 박근혜 정부의 철도민영화 강행에 국민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 민주노총 불법 폭력 침탈에 사회 각계가 들고 일어났다. 철도노조의 파업을 지지하고 철도민영화를 막는데 함께하는 노동자, 시민사회, 학계, 종교계 등 각계각층이 박근혜 정부의 불통정치, 독재정치에 맞서 싸울 것을 결의했다. 23일 오전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주노총 불법폭력 침탈을 규탄하는 사회각계 기자회견에서다. 여기엔 오병윤 통합진보당 원내대표, 백기완 선생,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총회의장,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 조헌정 예수살기 대표, 손미희 전국여성연대 대표, 권미혁 여성단체연합 대표, 박순희‧천영세‧단병호 민주노총 지도위원 등 각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백기완 선생은 여는 말에서 “이렇게 처참하게 역사를 짓밟는 정.. 2013.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