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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수호28

노동자들, 탄압받는 진보당에 뜨거운 박수! 노동자들이 광장에 섰다. 진보당 정당해산을 시도하는 박근혜 정권에 맞서 “민주주의 파괴를 막아내자”고 한 목소리로 외쳤다.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등 노동자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는 정권에 맞서 “노동탄압을 분쇄하자”고 다짐했다. 노동자들은 박근혜 정권에 맞서 전면 투쟁을 결의하며 “거대한 노동자들의 힘을 가로막는 저 선을 끝끝내 넘고 말겠다”고 다짐했다. ‘민주주의 파괴중단! 노동탄압 분쇄!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2013년 전국노동자대회’가 10일 오후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5만여 노동자들이 서울시청 광장을 가득메웠다. 통합진보당도 이정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많은 당원들이 함께 했다. 노동자들은 박근혜 정권에 의해 탄압받고 있는 진보당 지도부가 소개되자 박수를 보내며 격려를.. 2013. 11. 11.
이정희 대표 "유신부활 개탄, 민주주의 요구 국민 목소리 대통령에게 전하겠다" 통합진보당이 박근혜 정권의 헌정유린에 맞서 본격 투쟁에 돌입한 지 4일째다. 당원들과 당 지보부는 시청광장에서 노숙 농성을 진행하며 ‘헌정유린, 긴급조치 부활 유신독재 반대 민주수호’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국회의원단은 3일째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방공직자들도 삼보일배를 진행하는 등 투쟁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오병윤 원내대표 “민주당 칼끝이 어디까지 겨누고 있는지 살펴봐야” 이정희 대표는 8일 오전 국회 본청 앞 농성장에서 열린 투쟁본부 중앙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귀국한다. 유럽에서 박 대통령을 맞이한 것은 대선에서 저질러진 불법과 이를 덮기 위한 국가정보원의 연이은 정치공작에 대한 국제여론의 비판이었다”며 “국내정치를 유신으로 회귀시키고서 다니는 해외순방이란 어렵게 성취한 한국의 민주주.. 2013. 11. 8.
민생회복 민주수호 이명박퇴진 광주전남시국대회 현장! 민생회복 민주수호 이명박퇴진 광주전남 시국대회 개최! 18일(토) 오후4시, 광주 금남로 삼복서점 앞에서는 민생회복 민주수호 이명박퇴진 광주전남 시국대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노동당과 민주노총이 주관하여 진행된 시국선언에서는 많은 참가자들이 함께하여 '이명박 퇴진'을 힘차게 외쳤습니다. 1년 6개월여동안 국민들에게 돌아온 것은 과거 2~30여년 전으로 후퇴한 민주주의와 독재정권의 모습뿐.. 그 어디에도 국민을 위한 대통령과 정권은 없습니다. 민생회복 민주수호 이명박퇴진 광주전남 시국대회의 현장을 담았습니다. ▲민주수호! 민생회복! 이명박은 퇴진하라!!! 시국대회는 전교조 광주지부 윤영조 위원장의 '1%를 위한 교육, 경쟁중심의 교육으로 학생들은 죽어가고, 학부모들은 사교육비로 힘들어하고, 교사들은 자존심이.. 2009. 7. 18.
국민을 이기는 권력자는 없다! 민주수호 국민운동 광주전남본부(준) 발족식... 지난 7월 10일(금) 오후5시, 광주 YMCA 무진관에서는 광주전남진보연대,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4대종단(기독교, 불교, 가톨릭, 원불교)이 함께 모여 '민주수호 국민운동 광주전남본부(준)' 발족식에 열렸습니다. 발족식에서 제안된 내용과 발족식 사진, 발족 선언문을 올립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정국으로 표출된 민심의 MB정권에 대한 등돌림, 분노는 지난 1년3개월 동안 MB정권의 반민주적, 반민중적(반서민적), 반평화적 성격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으며 정권의 진퇴를 묻는 수준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MB정권의 정국돌파 구상은 위기관리와 국면전환을 통한 정면돌파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검찰총장, 국세청장 인사에서 보이는 노골적인 .. 2009.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