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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17

만들어라 북풍(北風)! 위험한 선택 '전쟁' 할 수도... 故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국민들의 민주주의와 민생 수호의 열망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이명박대통령과 정부는 촛불로 대변되고 있는 국민들의 이러한 열망을 공권력을 앞세워 폭력 진압과 원천봉쇄로 막아서고 있습니다. 결국, 이명박대통령만의 '마이웨이'를 가겠다는 것입니다. 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 기간에 추모와 애도,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을 북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의 1차 북풍(北風)으로 잠재워 보려고 했으나 이명박정부에게는 불행히도 통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국민들의 눈과 귀가 열려있고 바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북강경정책과 PSI 전면 참여로 남북간의 군사적 충돌 일촉즉발의 상황에 처해.... 하지만 이명박정부는 대북 강경정책에 이어 북의 핵실험을 핑계로 대량살상.. 2009. 6. 3.
故노무현 전 대통령을 보내는 우리의 자세...싸워야 한다! 故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후 국민들의 추모, 애도의 분위기는 식을 줄을 모릅니다. 대통령으로서의 업적의 공과는 평가되야 할 것이고, 전국민이 '우리 대통령'으로 추모하는 것은 故노무현 대통령이 걸어온 길과 지향한 뜻이 한길이었고 서민적이고 친근한 대통령이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앞으로 대한민국 국민에게 '우리 대통령'이 다시 나올 수 있을지 의문스럽습니다. 국민장 이후 우리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적어봅니다. 국민을 위하고 생각한 '우리 대통령'이 다시 우리 앞에 나올 지 의문스러워... 지금 故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를 둘러싸고 당일 행적 및 과정에 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당연히 과거군사독재시절 의문사처럼 의문이 남는 것이 아닌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 합니다. 그리고, 더욱 더 중요한 것은 故노.. 2009. 5. 27.
군사적충돌의 도화선 될 최악의 선택! PSI 전면참여 철회해야 한다! 지난 4월 5일 북(北)의 인공위성 발사 이후 6자회담도 필요없다고 하고 유엔 안보리의 제재조치도 무시하고 어제(25일) 북(北)은 2006년 1차 핵실험에 이어 2차 핵실험을 실시했다. 이에 남(南)에서는 단호한 대응의 일환으로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이하 PSI) 전면참여를 선언하면서 남북관계는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불행히도 PSI 전면참여는 남(南)과 북(北)은 물론 동북아, 전세계를 대결구도와 전쟁의 위험으로 내모는 최악의 선택임이 분명함에도 최선의 선택인 것처럼 이명박정부는 선언해 버렸다. PSI 전면참여는 군사적 충돌의 도화선이 되는 최악의 선택! 9.11 테러이후 미국의 주도로 진행된 PSI는 '대량살상무기 및 관련 장비의 확산방지를 지지하는 국가들의 자발적 참여의사에 따른 연합체로, 대.. 2009. 5. 26.
▶◀전(前)대통령부터 노동자서민까지 죽음으로 내모는 이 나라...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23일) 아침 충격적인 노무현 전(前)대통령의 투신자살 소식에 이 나라의 모든 국민이 충격에 휩싸여 있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잘잘못을 떠나 자살이라는 극단적 선택은 하지 않았어야 했는데 불행히도 '바보노무현'처럼 정말 바보스럽게 잘못된 선택을 해 버렸습니다. 수천명을 죽인 전두환, 노태우도 너무도 당당히 살아있는 우리나라 현실인데 말입니다. 과연 노무현 전(前)대통령의 죽음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 것인지 고민해 본 결과는 이 나라 정권이 국가권력으로 철거민을 죽이고, 운송료 30원때문에 한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몰더니 이제는 전직 대통령마저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것입니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후 전세계적 경제위기 속에 역행하는 부자경제정책과 국민과의 소통부재로 촛불.. 2009.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