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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눈383

전두환, 박정희, 이승만... 과거로의 회귀 MB악법! 절대 통과되어서는 안될 MB악법! 서민 없는 정부, '부자, 특권층만'을 위한 감세 법안 1. 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개정법률안 (제출 기획재정부) 증여세와 상속세는 재산을 무상으로 이전하는 것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는 것으로, 증여는 생전(生前)에, 상속은 사후(死後)에 진행됨. 기획재정부 제출안의 입법취지는 상속세와 증여세의 ‘적정한 부담’이고, 골자는 현행 10%~50%인 상속세 및 증여세 세율을 6%~33%로 낮추는 것임. 그러나 상속세는 지금도 기초공제, 배우자공제, 자녀공제, 일괄공제, 금융자산공제 등 각종 공제제도의 혜택을 받아 극소수만이 납부하고 있음. 실제로 십 수억의 재산을 상속 받아도 상속세를 납부하는 일은 거의 드물고, 2006년 기준, 상속요인 발생자 중 상속세 납부자는 0.7%(2.. 2008. 12. 23.
이명박 대통령 남북관계 오락가락 말말말! 6.15/10.4선언 지지이행하라! 이명박 정부 출범 후 10개월여만에 지난 10여년의 남북관계가 결국은 파국으로 귀결되고 맞았다. 이명박대통령의 지난 시기 남북관계와 관련 많은 발언 중 몇 개만 보더라도 현재 정부와 대통령이 얼마나 통일 및 남북관계(대북정책)에 있어서 원칙도 없고 대안도 없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10.4선언 남북경협합의, 재검토 하겠다"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북핵 변화 없으면 다시 얘기해야" - 08년 2월 1일 동아일보.아사히신문.월스트리트저널 등과 가진 인터뷰 중 "새 정부는 남북한이 화해하고 평화를 유지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 2월 23일 고촉통 싱가포르 전 총리 일행을 접견한 자리에서 "국내정치 위한 형식적 남북정상회담 안할 것" "북핵 진전 없으면 경협 확대 어렵다" "미국 .. 2008. 11. 28.
파국맞은 남북관계... 결국 전쟁까지?? 지난 10년의 남북관계가 불과 이명박정권 9개월만에 파국 맞아... 이명박 대통령 당선이후 가졌던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는 이미 물건너 가버린 상화에서 남북관계 또한 불행히도 취임 9개월만에 북의 11.24 조치로 결국 파국의 길로 들어섰다. 모 신문기사의 타이틀처럼 10년의 공든탑이 일순간에 무너질 위기에 처한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금융불안으로 인한 경제위기가 휩쓸고 있는 지금... 정치적인 부분을 떠나 남북이 경제에 있어서 만큼은 힘을 합쳐야 할 상황이라고 보여지는데 지난 한 주의 남북관계만 보더라도 상황은 악화될 수 밖에 없었다. 지난 주의 남의 행동은 분명히 우려될 만한 몇 가지 행동들...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는 대북전단(삐라)를 뿌리고, 대통령은 워싱턴 기자간담회에서 "북한문제의 경우 자.. 2008.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