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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15

5·18 민주 대성회 "더이상 죽을 수 없다", 이정희 대표·오병윤 원내대표 등 함께 해.. "대통령도 예외없다!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5.18광주항쟁 34주년을 하루 앞두고 5·18 민주 대성회가 열렸다. 광주·전남 진보연대와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 호남 5대 종교모임, 광주예술행동, (사)민족미술인협의회가 연 이날 행사엔 이정희 대표‧오병윤 원내대표 등 통합진보당 지도부와 윤민호 광주시당 후보, 이성수 전남도지사 후보 등 당 지방선거 출마 후보들도 함께 했다. “더 이상 죽을 수 없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행사는 광주항쟁과 세월호 참사를 함께 추모했다. 2014. 5. 18.
이정희 대표, 세월호 참사 관련 광주시민궐기대회 연설.. "최선 다했다는 정부 발표 거짓, 무능 정부 왜 존재하나? 광주의 횃불 들어 무능거짓정권 심판합시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는 “우리가 좌절과 무력감에 빠져 물러있는 동안 세상은 아이들을 우리로부터 빼앗아갔다”며 “엄마로서 두렵다. 이 나라 그대로 물려주는 것은 너무나 미안한 일”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정부의 무능과 거짓의 맨 얼굴에 부끄러워할 줄 아는 대통령이라면, 마땅히 ‘대통령 더해도 되겠는지’ 물어야 그것이 민주국가의 대통령의 태도”라며 “국민은 무능과 거짓의 최종 책임자가 물러나지 않으면 그가 켜켜이 쌓인 적폐를 해소할 수 없다고 판단한다면, 그 책임자인 대통령을 그만두게 할 권한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8일 저녁 7시 광주시 동구 금남로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광주시민 궐기대회'에서 이정희 진보당 대표는 “나는 지금까지 무엇을 해온 것인가, 바다를 바라보며 곱씹었다. 제 큰 아.. 2014. 5. 9.
이정희 대표 세월호 참사 기자회견 "세월호 참사, 대통령직 걸고 구조와 수습 책임져야", "무능 내각 총사퇴, 거국중립내각 구성해야" 이정희 대표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대통령직을 걸고 구조와 사고수습을 책임져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무능 내각 총사퇴, 거국중립내각 구성”을 제안한 뒤 △청와대 비서진 전면 개편 △국정원장 파면해야 △국정조사권 발동 등을 요구하고 “사람을 살리는 정치에 매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 대표는 28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돈이 제일인 세상, 무능한 정부에서 벌어진 이 비극을 앞에 놓고,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 나섰으나 무엇 하나 제대로 이뤄내지 못한 진보정치의 책임을 무겁게 통감한다”며 “희생된 분들과 아직도 생사를 알지 못하는 분들, 극한의 고통에 시달리는 가족 여러분, 함께 눈물 흘리신 국민 여러분, 이 비극을 막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2014.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