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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40

문재인정권의 #민주노총 #양경수위원장 #강제연행, #폭력침탈 강력히 규탄한다! 10·20 역대급 총파업으로 문재인정부를 심판할 것이다. #총파업 문재인정권이 민주노총사무실을 폭력침탈하여 위원장을 강제연행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동도 트지 않은 새벽 5시 30분 민주노총 사무실을 침탈, 변호사 입회도 없는 상태에서 출입문을 파괴하고 위원장을 강제연행했다. 민주노총사무실을 폭력침탈하여 위원장을 강제연행한 것은 역대 어느 정권도 하지 않은 작태이다. 민주노총은 지난 7월 3일 노동자대회를 통해 등 코로나19 위기 장기화로 벼랑 끝에 내몰린 노동자들의 생존을 위한 절박함을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화조차 거부하는 문재인정부에 전달하려 하였다. 경찰이 폭력침탈의 사유로 든 노동자대회는 평화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방역대책본부도 인정했듯 단 한명의 감염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문재인정권의 감염병 위반 주장은 정권의 방역 실패로 인한 코로나19 확산과 감염병 대응.. 2021. 9. 2.
돈보다 모두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보건의료노동자들의 파업은 정당하다. 문재인정부는 #공공의료 확충과 #의료인력 확충 요구에 임시방편 대책말고 실효성 있는 근본대책 내놓아야 한다! 지난 8월 17일 124개 지부(136개 의료기관)가 동시 쟁의조정신청한 보건의료노조는 18일부터 26일까지 조합원들이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했으며, 찬성률 89.76%로 파업이 가결하였다고 밝혔다. 더 이상 이대로는 버틸 수 없어 벼랑 끝에 내몰린 코로나19 최전선 보건의료노동자들이 피눈물로 호소하고 있다. 이러한 호소에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 또한 정부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함께 촉구하는 바이다. 보건의료노동자들의 요구는 공공의료 확충, 보건의료인력 확충 8대 요구이다. ▲감염병 전문병원 조속한 설립, 코로나19 치료병원 인력 기준 마련과 생명 안전 수당 제도화 ▲전국 70개 중진료권마다 1개씩 공공의료 확충 ▲공공병원의 시설·장비·인력 인프라 구축과 공익적 적자 해소 ▲직종별 적정인력 기준 마련.. 2021. 9. 1.
보건의료노동자들의 마지막 호소이다. 문재인정부는 공공의료, 의료인력 확충에 답하라! #보건의료 #공공의료 #의료인력확충 #총파업 #코로나19 이제 더 이상 못 버틴다. 쓰러질 수도, 외면할 수도 없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너무나 절실하고 너무도 절박하기에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돌보고 있는 보건의료노동자들의 대규모 파업이 이제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이제 이 위기앞에 문재인정부가 책임있게 답해야 한다. 보건의료노조는 136개 의료기관, 56,000명 조합원, 역대 최대규모의 동시 쟁의조정을 8월 17일(화) 노동위원회에 신청했다. 15일간의 쟁의조정기간 내 타결되지 않으면 9월 2일 보건의료노조 8만 조합원은 전면 총파업투쟁과 공동행동에 돌입한다. 광주의 경우,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광주기독병원, 천주의성요한병원, 광주시립요양정신병원, 호남권역재활병원 등 광주지역 주요 의료기관이 포함된 조합원 4,500여명이 파업에 동참.. 2021. 8. 27.
문재인정부의 #민주노총 양경수위원장 구속영장 발부 규탄한다! #노동기본권 #불평등타파 #사회대전환 #총파업 #노동존중 8월 13일 범죄자 재벌총수 이재용이 가석방으로 풀려난 날, 민주노총 양경수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 이 날은 문재인대통령이 외쳤던 ‘노동존중’이 ‘재벌존중’을 위한 한낱 외피였음을 스스로 인정한 날이자, 촛불을 배신한 날이다. 문재인정부와 집권여당은 일개 재벌총수의 구속이 마치 경제가 무너지고 나라가 곧 망할 것처럼 호들갑을 떨더니 가석방 형집행률 기준마저 이재용에 맞춰 완화시키고 ‘삼성 재벌총수 가석방’이라는 극적인 작품을 만들어 냈다. 반면, 불평등 타파와 양극화 해소를 위한 대화 요청에도 묵묵부답이던 문재인 정부는 죽지않고 일할 권리, 코로나19로 생계마저 위협받는 노동자들의 비정규직 철폐, 최저임금 인상, 일자리 국가보장, 모든 노동자에게 노동기본권 보장을 외쳤던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 2021.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