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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눈

3.3kg 연탄 한 장! 사랑의 연탄을 함께 나누어요!!

by 까칠한 도담파파 2009. 1. 2.

차별없는 아름다운 세상만들기! 2008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실천했던 산타들이 이제 365일 산타가 되려고 합니다.
동화속에 상상속에 산타는 크리스마스에만 찾아오지만 우리 청년들은 365일 산타가 되어 사회적 약자와 빈곤층, 사회 구조적 모순을 지적하고 서민을 위한 법과 제도가 도입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3.3kg의 무연탄과 코크스, 목탄 등의 탄화물 배합체인 연탄은 등유보다 5배나 높은 1kg당 4,600kcal의 발열량으로 독거노인분들과 우리 곁의 불우한 가정이 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EBS 지식채널의 말처럼 지금도 자판기 커피보다 조금 비싼 320원 연탄 한 장으로 겨울을 나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상위 1%와 재벌, 미국을 위한 경제정책으로 99% 모든 국민이 경제적 어려움과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 시기 우리보다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줄 아는 청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차별없는 아름다운 세상만들기! 2009 사랑의 연탄나누기
1월 18일(일) 오후1시, 광주역 광장
※신청 및 문의※
광주푸른청년회 봉사모임 '한울나눔'(클럽검색 '한울나눔')
T.062-529-1896 H.010-994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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