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로나1932

전국 광역시도 중 공공의료원이 없는 2곳 중 1곳 광주광역시! 서남권 원자력의학원이나 복합쇼핑몰보다 감염병시대 ‘#광주의료원’ 이 우선이다! #코로나19 #공공의료 코로나19가 시작된 지 만 2년 3개월여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일상회복'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는 코로나19 종식 선언이 아니다. 국민의 일상과 감염병이 공존하는 시대로 진입했다는 신호이다. 광주는 감염병에 절대적으로 취약한 도시이다.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지방의료원이 없거나 설립계획이 승인되지 않은 곳은 광주와 울산뿐이다. 의료원이 없는 광주는 코로나19 의료재난 상황에서 코로나 경증환자부터 중증환자까지 전남대병원에 몰아넣는 식으로 대응해야 했고 중증도에 따른 적정치료를 제공하지 못하였다. 전남대병원은 부족한 코로나19 병상을 확보하고자 뇌혈관질환 중환자실, 병동 등을 축소하거나 폐쇄했고 이로 인해 급성기 위중증 환자들에게 또 다른 의료공백이 발생했으며 의료.. 2022. 4. 27.
#공공의료 강화! #보건의료인력 확충! 광주시와 #전남대병원 땜질식 #코로나 대응과보건의료노동자 희생 강요 규탄 기자회견! 지금 전남대병원은 아비규환이라고 표현해도 과하지 않다. 코로나 19 확진자 폭증과 의료진의 대량 감염이 겹치면서 코로나 환자는 충분한 치료를 보장받지 못하고 급성기, 위중증환자들도 적절한 시기의 제대로 된 입원 및 검사, 수술 등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인력 쥐어짜기와 인력 갈아 넣기는 이미 임계점을 넘어섰고, 지금 당장 의료진의 과부하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인력대응체계를 시급히 구축하지 않으면 의료인력 붕괴와 의료체계 마비를 막을 수 없는 절박한 상황이다. 정부는 중증환자와 준중증환자 병상가동률이 60%대라 여유가 있다고 하는데 현재 전남대병원은 행정명령으로 내려진 코로나 중환자실, 코로나 준중증환자 병동이 연일 꽉차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코로나 19 환자가 사망하거나 일정 기간이 지나 전원 또는 퇴.. 2022. 4. 1.
코로나 개학 등교혼란, 학교에 상주 보건인력 확충하라!! #코로나19 #보건인력 #진보당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3월 새학기를 앞두고 학부모들은 대혼란에 빠졌습니다. 교육부는 학사운영 방침도 정하지 못한 채 학교장 재량으로 넘겼고, 학교장은 학부모들에게 수업 진행방식을 설문조사했습니다. 겉으로는 학부모 결정을 따르겠다는 것 같지만, 결국 교육부는 물론 학교에서 어떤 책임도 지지않고 학부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입니다. 신속항원검사키트를 가정으로 보내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비전문가인 학부모가 신속항원검사를 하게 함으로써 학교방역을 개인과 가정에 떠넘기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자가진단 앱 설문조사도 실효성이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 비전문가인 학부모가 검사하는 신속항원검사가 과연 신속한 대응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개학 후 학교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우려가.. 2022. 3. 2.
간호인력 확보하는 방안 행정명령 제시하고, 중환자실 간호인력 축소방침 재검토하라! #코로나19 #위드코로나 #의료인력확충 #전남대병원 중수본은 코로나19 환자 병상확보 중심의 행정명령에서 벗어나 간호인력을 충분히 확보하는 방안을 행정명령으로 제시하라! 전남대병원은 중수본 행정명령에 따른 중환자실 간호인력 축소방침을 전면 재검토하라! 위드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이 본격화됨에 따라 확진자의 급증 및 위중증 환자 발생 증가 등으로 인해 의료대응에서 지속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은 지난 11월 24일 12월 15일까지 코로나19 준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을 허가병상의 1.5%를 추가로 확보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에 전남대병원은 11월 30일 신경외과 병동은 폐쇄방침을 소아중환자실, 뇌졸중집중치료실은 병상을 절반으로 줄이고 간호 인력을 코로나 환자 중환자실로 파견 보내겠다는 방침을 통보하였다. 또한 각 병동과 중.. 2021.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