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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62

반도체 노동자 건강파괴 특별법 당장 폐기하라! 민주당은 정신 차려라! #반도체특별법 #더불어민주당 #노동시간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일당이 영구집권을 위해 비상계엄이라는 반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국민의 강력한 저항과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국회의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초기 반란을 제압했다. 그날부터 윤석열이 구속된 2025년 1월 19일까지 국민은 쉼 없이 윤석열 탄핵을 위해 달려왔다. 엄동설한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 응원봉과 어묵과 김밥으로 서로를 위로하며 달려온 것이며,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탄핵이 가결될 때까지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계속 달려갈 것이다. 그런데 2월 3일 민주당이 주최한“반도체 특별법 정책 디베이트”에서 이재명 당 대표가“특정 산업의 연구·개발 분야 고소득 전문가들이 동의할 경우 예외로 몰아서 일하게 해주자' 이걸 왜 안 하게 하느냐고 하니 할 말이 없더라”라고 얘기하면서 사회적 혼.. 2025. 2. 18.
하남근로자종합복지관에 민주노총광주본부 입주를 허(許)하라! #광주광역시 3무(무소신, 무의지, 무능력)행정 강력 규탄한다! #민주노총광주본부 엄동설한을 뚫고 광장에서 반짝이는 응원봉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밝게 비추고 있다. 내란범 윤석열이 덧씌운 ‘건폭’ 민주노총은 응원봉이 발산한 빛과 함께 왜곡된 이미지는 사라지고, 길을 내는 든든한 민주노총으로 반짝이며 광장을 지키고 있다.2024년 12월 대한민국을 구했다는 80년 5월 광주, 민주주의를 지키다 산화한 시민군의 대다수는 노동자였다. 최근 광주 노동자의 대표 조직, 시민군의 후예 민주노총 광주본부가 사무실 이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민주노총 광주본부 사무실 이전에 대해 민주노총 광주본부와 광주시는 지난 7월부터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열린 자세로 실무협의를 해왔다. 주차장과 교육 공간이 협소함에도 불구하고 광주시가 제시한 하남근로자종합복지.. 2024. 12. 26.
경총은 노조법 2·3조 개정안에 대한 악의적인 모함과 공포심 조장을 즉각 중단하라! #노조법 #노동기본권 #노조할권리 경총을 비롯한 경제 6단체는 2024년 7월 2일 노동조합법 개정 반대 성명을 발표하였다. 해당 성명을 통해 경총은 ‘상시적인 노사분규에 휩싸이게 된다.’,‘산업현장은 무법천지가 될 것이다.’라는 등 과격한 표현을 쓰며 노조법 2·3조 개정안을 공격하였다. 노동기본권 강화를 위한 노조법 2·3조 개정안에 대해 악의적인 왜곡과 과장된 공포심을 조장하고 있다.그동안 경총은 기업을 대신해 노조와 각종 협상을 벌여주는 이른바 ‘단체교섭 위임사업(대리 교섭)’을 해왔다. 경총과 한 번이라도 ‘대리 교섭’을 해본 노동조합은 노조무시·시간끌기로 일관하는 등 무성의하고 무책임한 경총 측의 교섭 태도에 치를 떤다. 경총은 이렇게 해서 벌어들인 돈의 상당수를 직원들 보너스로 나눠준 것으로 드러나 ‘노동자를 착취해 왔다’는.. 2024. 7. 9.
#중대재해처벌법 50인(억) 미만 적용 유예 연장하는 개악 지금 당장 중단하라! #노동존중 #죽지않고일할권리 내년 1월 27일 50인(억)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앞두고, 유예하는 개악안이 국회 논의를 앞두고 있다.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은 ‘민생’ ‘경제’ 운운하며 중대재해처벌법 개악을 연내에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국회 다수 의석을 차지하는 민주당 역시 총선을 앞두고 경영계, 중소기업 눈치 보고 여론을 살피며 개악안 반대에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이후 여전히 매년 2,400명의 노동자가 일하다 죽고, 80% 이상이 50인 미만 중소영세 사업장에서 발생하고 있다. 그러함에도 법 제정 당시 3년간 유예했던 것도 모자라 또 다시 50인(억) 미만 사업장에 대해 법 적용을 2년 더 유예하는 개악을 추진하는 것은 작은 사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생.. 2023.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