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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눈75

- 피청구인 내란수괴 윤석열의 파면을 촉구하며 - 헌법재판소는 지체 없이 국민이 부여한 신성한 의무를 이행하라! #윤석열파면 #내란세력청산 #사회대개혁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12·3 내란 사태 후 국민들이 간절히 원했던 이 한마디는 여전히 들려오지 않고 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을 파면하기 위한 기일 지정 소식조차 없다.불법 내란 사태 후 100일이 훌쩍 지났다. 시민들은 목숨을 걸고 계엄군의 장갑차를 막아서고, 눈사람이 되어 한겨울의 칼바람을 견디어냈다. 그러는 사이 해가 바뀌고, 계절은 겨울을 지나 봄이 되었다. 그러나 시민들의 희생과 헌신은 배신당하고 있다. 국민들이 그토록 바랐던 정의는 기약 없이 유보되고 있다. 유보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헌법재판소는 지금 당장 내란 수괴 윤석열을 파면하라! 국민이 부여한 신성한 의무를 지체하지 말고 실행하라!시민들은 내란 수괴의 복귀가 가져올 끔찍한 결과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탄핵 선고가.. 2025. 3. 25.
오월 영령들이 통곡한다,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윤석열파면 #헌법재판소 #518민중항쟁 44년만의 비상계엄에 전국민이 경악했다. 45년전 계엄군에 의한 학살이 저질러진 광주는 무서운 기억에 몸서리쳤다. 민주주의는 내동댕이쳐졌고, 경제는 망가졌으며, 국격은 추락해 온 국민이 100일 넘게 치욕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스웨덴 민주주의다양성 연구소는 광주가 피흘려지켰던 대한민국을 독재화 국가로 분류했다. 5‧18영령들이 다시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우리는 시대의 부름을 외면할 수 없어 다시 병든 노구를 이끌고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5‧18 민주광장에 다시 선다. 내란수괴 전두환 등에게 학살책임을 묻지 못하고 자연사를 허용하자, 군사독재의 망령이 검찰독재세력을 오염시켰다. 온갖 법 기술과 궤변으로 무장한 이들은 헌정을 유린하고도 헌법의 수호자처럼 가증스런 행세를 멈추지 않는다. 국민의힘 당은 이미.. 2025. 3. 20.
헌법재판소는 더 이상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하루빨리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파면을 선고하라! #윤석열파면 #광주광역시 #광주공동체 국민의 인내가 임계점을 넘어서고 있다. 학수고대하던 파면 선고 일정은 이번 주에도 나오지 않았다. 불법 계엄이 야기한 고통을 온몸으로 받아내고 있는 국민들은 헌법재판소의 안갯속 행보 때문에 허탈감과 분노의 감정에 휩싸여 있다.이미 대한민국은 국민이 상식으로 받아들였던 가치들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 망상과 거짓이 진실로 호도되고, 사익을 위해 국민을 고통으로 내모는 내란세력의 낯뜨거운 언행이 노골적으로 행해지고 있다.불법과 비리를 감추기 위해 권력을 사유화하고 급기야 계엄까지 선포한 자를 옹호하는 극우세력이 준동하고 있다.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은 내란의 책임을 야당과 국민에게 떠넘기며, 극우주의자들의 폭력을 부추기고 있다. 내란 사태를 수습해가야 할 권한대행은 위헌 행위를 남발하며 내란 사태의 조속한 .. 2025. 3. 20.
풀뿌리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마을공동체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 #윤석열파면 #내란세력청산 #광주마을공동체 #시국선언 오늘, 우리는 민주주의와 국민의 기본권이 위협받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희 망을 이야기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정부는 계엄령을 선포하며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폭거를 저질렀습니다. 이는 국민의 기본권을 유린하고, 우리 공동체를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 행위입니다.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는 마을공동체 활동가들은 이 상황을 두려움과 분노 속에서 지켜보며, 결코 좌절하지 않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행동에 나설 것을 선언합니다.우리는 역사를 통해 계엄령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군홧발 아래 짓밟힌 국민의 자유, 폭력에 희생된 무고한 생명들, 그리고 억눌린 공동체의 고통을 우리는 결코 잊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두려움에 머물 러 있지 않습니다. 마을을 기반으로 민주주.. 2025.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