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는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주말에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지사 야권후보가 유시민후보로 단일화가 되고, 천안함 관련 북의 반박에 대한 국방부의 재반박과 지속적 의혹제기, 선관위의 곽노현 서울교육감후보 공보물 누락 및 후보들간 비방으로 전락해버린 선거운동 등 시끌시끌했습니다.
내일모레면 지방권력 및 교육권력을 주민들의 직접투표로 뽑는 지방선거입니다. 여전히 선거때만 되면 등장하는 북풍으로 인해 정책선거는 실종되었고 선거관리가 아닌 선거간섭위원회로 인해 각종 관권선거가 진행되는 듯 합니다.
불행히도 이러한 때 우리 국민들이 올곧게 바라보고 제대로 판단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습니다. 6월 2일 선거에 꼭 투표하도록 합시다.
오늘 만평 속 세상은...
6.2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단일화 변수, 서울 곽노현교육감 후보 공보물 누락발송, 천안함 침몰 관련 북풍 정책선거 실종과 국방부의 재반박, 국민들의 선거무관심인 듯 합니다.
오늘도 무사히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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