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두들 무더위와 싸워가며 힘차게 하루를 열으셨죠? 화이팅입니다.
만평 대부분이 섹나라당 강용석의원 여성비하와 성희롱 발언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정치인의 덕목 중에 지금 시대에 가장 필요하것은 정직이 된 듯 합니다. 정치인, 연예인을 비롯해 사회 공인들이 물의를 일으켜놓고 정직하지 못하고 비난여론에 마지못해 형식적 사과하고, 형식적 자숙기간 후 다시 컴백하고... 다시는 이런 구조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할 듯 합니다.
옛말에 남자는 3뿌리를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혀, 사타구니, 다리를 이야기하지요. 세번 생각하고 말해야 하며, 함부로 가운데 다리를 놀려서 안되며, 가지 말아야 할 곳에 가면 안된다는 것이죠. 강용석의원을 비롯한 성희롱과 폭력에 전과가 있는 정치인들을 보면 3뿌리 모두가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거기에 정신상태까지 문제가 더한 것 같구요... 이런 정치인들이 우리들의 투표로 당선되었다는 것이 정말 답답하고 창피합니다.
오늘 만평 속 세상은...
섹나라당 강용석 의원 성희롱 발언 비난과 파장이 거의 전체를 차지하고 있군요. 그래서 인지 좀 짜증나는 만평 정리였습니다.. ㅡㅡ+
오늘도 무사히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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