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울 듯한 목요일입니다. 국지성 호우도 예보되어있는데 혹시나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만평은 PD수첩 결방사태와 공직후보자 인사청문회 2가지로 압축되어져 있습니다.
언론 자유와 국민들의 알권리가 철저하게 짓밟혀져 버린 PD수첩 결방사태는 있어서는 안될 일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일어난 것입니다. 그것도 MB의 꼭두각시 로봇들에 의해서... 정상적인 방송이 되지 않을 시 분명 거대한 투쟁에 직면해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직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단단히 벼르고 있는 야권과 너무나 뻔뻔한 후보자들의 변명에 대해 연일 무더위와 더불어 열받게 만들고 있습니다. 청문회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현 MB의 스타일로 보아 청문회 결과를 임명하는데 반영하지 않을 것이 뻔해 보이기에... 걱정이 앞섭니다.
어떻게 해야 정치인들과 관료들의 온갖 부정과 비리를 염려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의 정치판이 완전하게 바껴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무사히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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