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이긴 독재자는 없다! 광주전남 결의대회 및 용산철거민 희생자 추모제...

지난 1월 31일(토)에는 오후4시, 광주 한나라당사 앞에서는 살인정권, 폭력정권 규탄과 MB악법 저지를 위한 진보연대 결의대회후 시내행진을 하고 오후 6시, 금남로에 집결해 용산철거민 희생자 범국민 추모제가 촛불집회로 진행되었다.

결의대회는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광주전남 진보연대의장님의 대회사와 노동, 학생 등의 결의발언과 용산철거민 참가 책임자 5적(독재정권 살인정권 이명박대통령, 살인진압 명령 김석기서울경찰청장, 무리한 재개발추진 오세훈서울시장, 반서민정책 한나라당, 떡검-편파왜곡수사 검찰)에 대한 상징의식 후 행진을 하였다.
그리고 한나라당사에서부터 금남로까지 행진을 전개하고 금남로에서는 용산철거민 희생자들에 대한 스님들의 추모법회, 추모공연, 자유발언으로 진행하고 시내(충장로)일대를 행진 후 마무리하였다.

현장의 결의와 추모의 열기는 뜨거웠으며, 다시 촛불 아니 횃불이 되어야 한다는 작금의 현실을 결의하는 장이었다.

[살인정권, 폭력정권 규탄과 MB악법 저지 진보연대 결의대회 및 용산철거민 희생자 범국민 추모제 현장]

[광주 한나라당 앞에서 진행된 결의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전남대 부총학생회장]

[살인정권 이명박은 퇴진하라! - 프랑카드]

[여러가지 홍보물을 준비해 참가한 참가자들]

[결의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노동자의 결의발언 모습]

[용산철거민 참사 책임자들에 대한 상징의식]

[결의대회 후 풍물패를 앞세우고 금남로까지 행진]

[시내 행진하는 결의대회 참가자들]

[이명박정권 1년동안 민주주의, 서민경제, 남북관계는 죽었다]

[금남로에 설치된 분향소에서 진행된 스님들의 추모법회]

[범국민 추모제 시작전 자리잡고 있는 참가자들]

[철거민 희생자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씻김굿]

[우리는 작년에 이어 다시 촛불을 들어야 한다]

[책임자처벌, MB악법저지의 그때까지 촛불은 계속된다]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않고 많은 시민들이 자리를 지켰다]

[범국민 추모제에서 구호를 외치는 참가자들]

[광주 양림동에서 진행되고 있는 철거에 항의하면서 함께한 시민분들]

[범국민 추모제를 마치고 시내행진중인 참가자들]

[화려한 네온사인과 간판처럼 우리나라도 화려한 시기를 맞이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