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정권 3년이 훌쩍 지난 현재...
가장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은 분야는 누가 뭐라고 해도 바로 남북관계가 파탄난 통일일 것이다. 통일은 남과 북 모두가 함께 대화하고 신뢰를 쌓고 평화를 이룩할 때 비로소 한 걸음 한 걸음 앞당겨져 올 것인데 이명박정권은 불행히도 그러한 선택이 아닌 대결과 전쟁이었다.
남북관계가 파탄이 아닌 평화와 통일의 길로 갈 때 칠천만 민족이 모두 행복해지겠지만 가장 행복해지는 것은 바로 청년들이다.
5.18민중항쟁 31주년을 맞아 5월 20일(금) 오후7시30분, 광주광역시 북구청 3층 대강당에서 청년들이 모여 민족21 편집주간 안영민기자를 모시고 남북청년들의 유쾌한 통일상상력으로 <행복한 통일이야기> 통일강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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