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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눈

프락치에 한달 400만원씩..국정원 "RO처럼 10억원 주겠다" , 국정원 "우리는 김대중·노무현 때도 버텨" 민간인 사찰 자신감 #국정원해체 #적폐청산 #이석기석방

by 까칠한 도담파파 2019. 8. 28.

충남에서 학원사업을 하다가 실패한 ㄱ씨는 2014년 아버지의 캠프장 사업을 돕고 있었다. 그때 ㄱ씨에게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왔고, 자신을 “아르오(RO·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등이 내란 음모를 꾸몄다며 국정원이 수사해 정당 해산 등으로 이어진 사건) 수사를 했던 사람”이라고 밝힌 국정원 직원들이 ‘사업’을 제안했다. ㄱ씨는 “당시 국정원 수사관들이 내가 나온 대학 출신 몇몇의 이름을 대며 ‘동향을 파악하는 일을 해주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단독]프락치에 한달 400만원씩..국정원 "RO처럼 10억원 주겠다" https://news.v.daum.net/v/20190826190139966

 

[단독]국정원 '프락치 활동' 녹음장비 주고, 주체사상도 직접교육 https://news.v.daum.net/v/20190826190534048

 

[단독]국정원 "우리는 김대중·노무현 때도 버텨" 민간인 사찰 자신감 https://news.v.daum.net/v/20190826191035124

 

[단독]프락치 그만두겠다 하니..국정원 "우리는 만만한 조직 아냐" https://news.v.daum.net/v/2019082619161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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