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때 바꾸고 뒤집어져야’ 광주가 바뀝니다.
먼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재난기본소득 지원과 관련한 민중당광주시당의 입장은 “즉시 1인당 50만원 선 지급하자!” 는 것입니다. 여야 합의가 가능한 50만원을 선거가 끝나기 전에 즉시 선 지급하고, 선거가 끝난 후 추가지원 50만원을 논의하면 됩니다. 그간 경험으로 볼 때 총선이 끝나면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슬그머니 없었던 일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막말 논란으로 미래통합당 총선 후보 2명이 제명되는 사상초유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광주에서 공천 잡음으로 고소, 고발이 난무하고, 후보가 뒤바뀌고 있어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오만함은 그자체로 광주시민들에 대한 무시입니다. 광주 민심의 무서움을 보여주십시오.
광주시민여러분! 10일 - 11일, 양 이틀간 사전 투표에서부터 광주정치를 한번 제대로 뒤집어 주십시오. 총선 광주혁명을 위해 민중당을 지지해주십시오.
정책과 공약이 최고인 민중당 지지를 호소 드립니다.
최악과 차악을 선택하는 ‘나쁜 정치’를 끝내주십시오.
최선을 선택하는 ‘좋은 정치’로 바꿔 주십시오.
정정당당한 민중당 지지를 호소 드립니다.
‘셀프제명’으로 탄생한 모든 정당을 심판해 주십시오.
‘가짜 위성정당’과 ‘꼼수 사이비 정당’을 심판해 주십시오.
민주당의 광주정치 독점을 끝낼 수 있는 민중당 지지를 호소 드립니다.
민주당 내부경선이 끝나면 본선이 사라지는 독점30년, 광주정치를 뒤집어 주십시오.
‘광주정치 경쟁체제’로 사라진 선거를 되살려 주십시오.
야당다운 진짜 광주야당 민중당 지지를 호소 드립니다. 기득권을 누리다 옷만 바꿔 입은 민주당 2중대를 심판해 주십시오.
철지난 지역감정에 기생하며 광주정치 물을 흐리는 민주당 2중대를 심판해 주십시오.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의 정당 민중당 지지를 호소 드립니다.
계급배반 투표에서 계급투표로 전환해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사람보고 표를 찍어 주십시오.
진정성과 실력 양심이 검증된 인물을 뽑아 주십시오.
북구(을)윤민호 서구(갑)김주업 광산(갑)정희성 후보는 노동현장, 지역활동 30년을 준비한 후보입니다.
21대 총선 결과로 ‘광주시민들은 계획이 다 있구나’ 하는 말이 나오는 선거를 만들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년 4월 9일 민중당 광주시당 총선후보 윤민호 · 김주업 · 정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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