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민주항쟁 20여년이 지는 지금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누구도 되돌릴 수 없을 만큼 확고하게 뿌리내렸다"
"성숙한 민주주의는 독선적 주장과 극단적 토론이 아니라 개방적 토론과 합리적 대화가 존중받는 것"
- 6.10항쟁 22주년 기념식에서 이명박대통령
87년 6월항쟁... 22년이 지난 지금 기념식에서 이명박대통령의 위 발언은 민주주의가 확고히 뿌리내렸기 때문에 자신이 대통령을 하고 있는 동안에 확고히 뿌리내린 민주주의를 뽑아버리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듯 합니다. 누구도 되돌릴 수 없을 만큼이기에 이명박대통령 자신이 되돌려버리겠다고 선포를 한 듯 합니다.
개발적 토론과 합리적 대화가 대한민국에서 사라진 지 너무나 오래되었고 사라지게 한 장본인이 성숙한 민주주의를 논하면서 위와 같은 발언을 할 수 있다는 오기가 대단합니다.
정말 머리속에서 '삽질 or 탄압'의 이분법적 사고밖에 못하는 것이 분명하고, 귀닫고 눈감은지 이미 오래되었음을 알게 해 줍니다.
눈감고 귀닫은 이명박대통령에게 국민들이 줄 수 있는 선물은 '제2의 6월항쟁'입니다. 국민들의 힘으로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만들어야 할 듯 합니다. 이젠 정말로...
전 오늘 퇴근 후 범국민대회에 참석할 것입니다! 제가 할 수 있고 해야하는 것이니까요!
"성숙한 민주주의는 독선적 주장과 극단적 토론이 아니라 개방적 토론과 합리적 대화가 존중받는 것"
- 6.10항쟁 22주년 기념식에서 이명박대통령
87년 6월항쟁... 22년이 지난 지금 기념식에서 이명박대통령의 위 발언은 민주주의가 확고히 뿌리내렸기 때문에 자신이 대통령을 하고 있는 동안에 확고히 뿌리내린 민주주의를 뽑아버리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듯 합니다. 누구도 되돌릴 수 없을 만큼이기에 이명박대통령 자신이 되돌려버리겠다고 선포를 한 듯 합니다.
개발적 토론과 합리적 대화가 대한민국에서 사라진 지 너무나 오래되었고 사라지게 한 장본인이 성숙한 민주주의를 논하면서 위와 같은 발언을 할 수 있다는 오기가 대단합니다.
정말 머리속에서 '삽질 or 탄압'의 이분법적 사고밖에 못하는 것이 분명하고, 귀닫고 눈감은지 이미 오래되었음을 알게 해 줍니다.
눈감고 귀닫은 이명박대통령에게 국민들이 줄 수 있는 선물은 '제2의 6월항쟁'입니다. 국민들의 힘으로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만들어야 할 듯 합니다. 이젠 정말로...
전 오늘 퇴근 후 범국민대회에 참석할 것입니다! 제가 할 수 있고 해야하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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