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갑질1 "10년의 비정규직! 113일간의 무급휴장!" 광주광역시는 도시공사 수영강사의 #고용불안 생존권 파탄을 즉각 해결하라! #수영지도강사 #광주광역시 우리 수영지도강사는 광주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염주실내수영장에서 수천 명의 회원들을 위해 수영강습과 안전관리를 담당해왔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새벽 5시30분부터 저녁 8시30분까지 15시간동안 수영장에 상주하며 장시간 노동을 강요당해왔다. 개인사업자라는 멍에를 둘러쓰고 매년 갱신되는 1년짜리 위탁계약으로 인한 고용불안 속에서도 우리는 해야 할 일을 성실히 담당해 왔다. 수영지도강사는 2013년 6월까지 도시공사가 직접 고용한 계약직 노동자였다. 도시공사는 수익창출이라는 명목으로 코리아노무법인의 자문을 받아, 개인사업자 즉, 특수고용 비정규직노동자로 강제 전환하였다. 도시공사는 파견법을 교묘하게 회피하기 위해 시설관리를 제외한 수영장 운영과 관련된 모든 것을 우리에게 떠넘겨 왔다. 광주광역시에서 개최하는 .. 2020.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