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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회2

대선1년... 안녕하지 못한 국민, 촛불을 들다! 박근혜는 퇴진하라!! 관권부정선거로 얼룩진 18대 대선이 끝난 지 1년이 지났다. 1년이 지났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부정선거 진상규명 요구에 아무런 응답이 없다. 국민들은 “안녕들하십니까?”라고 물으며 ‘안녕하지 못한’ 시절을 풍자하고 있다. ‘안녕하지 못한’ 국민들은 촛불을 들고 광장에 모였다. ‘관권부정선거 1년, 민주주의 회복 국민대회’가 19일 저녁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영하의 날씨에도 3만여 국민이 촛불을 밝혔다. 서울 이외에도 전국 40여 곳에서 박근혜 정권을 규탄하는 촛불 집회가 열렸다. 이정희 대표, 오병윤 원내대표를 비롯한 많은 통합진보당 당원들이 이날 대회에 함께 했다. 서울시청 광정엔 ‘안부의 벽’이 설치돼 많은 국민이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안녕하지 못한 세상을 함께 이겨내자며 기운을 북돋았다. ‘민주.. 2013. 12. 20.
이정희 대표 "2014년 봄을, 전 국민적 저항의 계절로", '박근혜 정권 심판! 통합진보당 탄압 분쇄! 국민대회'에 전국서 1만 당원 참여! 박근혜 정권의 내란음모 정치공작과 정당해산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전국에서 싸워온 1만 당원들과 국민이 한 자리에 모였다. 7일 오후 독립문에서 열린 ‘박근혜 정권 심판! 통합진보당 탄압 분쇄! 국민대회’에서참가자들은 정권 심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진보당은 지난 8월28일 이석기 의원과 진보당 당원들에 대한 압수수색과 더불어 시작된 내란음모 정치공작 국면에 이어 지난 11월5일 정당해산 심판청구까지, 정권의 당 탄압에 정면으로 맞서며 100여 일 동안 이어온 1단계 투쟁을 정리하고 국민대회를 기점으로 2단계 투쟁에 돌입할 뜻을 천명했다. 이정희 대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 이정희 대표와 최고위원단, 의원단 등 당 지도부는 대국민 연설을 통해 “박근혜 정권 1년,우리는 야만과 광기의 시대를 경.. 2013.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