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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3

버니 샌더스 등 상·하원의원들이 외쳤습니다. "I support US-North Korea Peace Talks!" 2018. 3. 22.
[카드논평]북미정상회담 추진 열렬히 환영한다. 제 3차 남북정상회담에 이어서 사상 최초로 북미정상회담까지 열리게 되었다. 한반도 긴장완화와 평화를 갈망하는 마음을 담아 열렬히 환영한다. 소위 북핵문제는 북미 적대관계의 산물이다. 적대관계를 청산하는 유일한 방법은 대화 뿐 이다. 북미 최고지도자들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한다면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켰던 많은 문제들을 한꺼번에 풀 수도 있을 것이다. 과거에도 북미정상회담 직전까지 갔지만 무산된 전례가 있는데, 이번에는 김정은 위원장의 초청에 트럼프 대통령이 5월이라는 시간까지 정하여 화답한 것으로 보아 어느 때보다 기대를 갖게 한다. 북미정상회담이 성과적으로 개최된다면 북미관계 정상화는 물론이고 본격화 되고 있는 남북관계 개선도 더욱 급물살을 타게 될 것이다.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민적 역.. 2018. 3. 11.
"'남재준 파면'은 정치회복과 민주회복의 선결조건", 오병윤 원내대표, 박근혜 대통령에 '남북정상회담 제의' 촉구! 오병윤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이 3일 오후 4월 임시국회 비교섭단체연설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남재준 국정원장 파면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남북정상회담을 제안할 것을 촉구했다. 또 오 원내대표는 집권여당과 제1야당이 기초공천제 폐지와 관련해 정쟁만 되풀이하지 말고 민주주의와 민생을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진보당이 무상급식, 무상예방접종조례, 체불없는관급공사조례 등 진보의제로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의 초석을 다져왔음을 부각시켰다. 이어 오 원내대표는 6.4지방선거를 선도할 물‧전기‧가스 무상공급재, 생활임금조례, 주요농산물가격보장조례 등의 진보당 대표 공약을 소개했다. 오 원내대표는 4.3항쟁 66주년을 맞아 억울하게 돌아가신 영령들의 넋을 빌면서 연설을 시작했다. 오 원내대표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 2014.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