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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착취2

재계 11위 신세계 #이마트 정규직 #기본급 92만원! 1만 6천 여성노동자 #저임금 노동착취로 배불리고 고속성장하는 경영진과 이마트를 규탄한다! 위법적 #심야근로 동의절차 폐지하고 22시 폐점 .. 이마트는 2013년 노동부로부터 불법파견이 적발되어 1만명이 넘는 사원들을 원치 않게도 무기계약직 직영 사원으로 전환해야 했다. 대부분이 40~50대 여성으로 이마트에서 판매, 진열 업무를 하던 사원들이었다. 이마트는 이 사원들을 정규직이라고 주장한다. 2013년 이전부터 무기계약직으로 일하던 계산원 사원들까지 포함하면 이 가짜 정규직 사원들은 무려 1만 6천여 명에 달한다. 이마트가 정규직이라고 주장하는 사원들의 현재 기본급이 92만원이다. 5년 전 66만원이었는데 이것도 많이 올라 92만원이 된 것이다. 기본급 92만원으로 올려준 정용진 부회장에게 감사해야 하는 것인가! 기본급 92만원 받는 사원들이 죽도록 일해, 1년에 14조를 넘게 파는 회사가 됐다. 이 돈 잘 버는 재벌 회사를 다니면서도 저임금.. 2022. 1. 27.
선관위는 기초단체 공무원을 더 이상 희생양 삼지마라! ‘강제동원, 노동착취’부당한 투개표선거사무 단호히 거부한다! #공무원 #선거사무종사자 #강제동원중단 #투개표사무거부 강산이 변할 만큼 십년 동안 외쳤다. ‘법치’와 ‘공정’을 앞세운 정부와 선관위가 버젓이 기초단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강제노동과 임금 착취를 일삼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은 공직선거 때마다 기초단체 공무원에게 과도하게 편중된 투개표 선거사무종사자 선정과 부당한 노동착취 행위를 반복하는 선관위에 수없이 문제를 제기하고 정당한 처우를 요구했다. 선관위는 양대 노조의 지적에 공감하면서도 시정을 거부하거나, 예산을 핑계로 마지못해 수당을 쥐꼬리만큼 인상하는 방식으로 우리의 분노를 잠재우려 했다. 선관위가 노동존중의 의지가 확고했다면 제 아무리 기획재정부가 반대했다고 하더라도, 범정부 차원의 협의와 설득을 통해서 보다 진일보한 대안을 내올 수 있었다. 하지만 선관위는 자신의 역할을 방.. 2021.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