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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회2

"전국에서 다하는 농민수당 광주도 실시하라!" #농민수당 쟁취 광주농민 총궐기대회! #광주광역시 #광주시농민회 농민수당 주민조례가 발의되고 접수된 지 1년이 지났지만 광주시와 시의회 어느 곳에서도 이렇다 할 답변도 없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박남언 일자리경제실장과 광주시의회 의장,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등을 통해서 확인한 결과 농민수당이 도입되느냐 마느냐의 핵심 키는 이용섭 시장이 쥐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농민들이 농사를 지으면서 발생하는 공익적 가치에 대해 이미 OECD 선진국에서는 농민들에게 지급해야 한다는 것이 보편화되고 있는 현실이다. 국내의 연구에 의하면 국토보전 및 자연환경전, 홍수방지, 생태계 보존을 위한 경제적 가치가 2004년 농촌진흥청 기준으로 매년 82조 5천억원이나 된다고 알려지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전국의 경지면적은 2019년 현재 1,580,957ha이며, 광주.. 2020. 10. 8.
"쌀 개방 막아내고 식량주권 사수하자" 식량주권 먹거리 안전 위한 1차 범국민대회에 이어 3보1배 “쌀, 쌀, 쌀을 지키자!”“돈보다 생명이다!” 쌀 전면 개방을 반대하며 3보1배에 나선 농민들과 철도․의료 민영화를 반대하는 노동자들이 을지로 입구에서 만났다. 청계광장을 출발해 을지로 입구 쪽으로 향하던 농민들은 서울역에서 철도․의료 민영화 저지 결의대회를 마치고 거리행진에 나선 노동자들에게 뜨거운 연대의 함성을 보냈다. 이날 청계광장, 서울역 등 서울 곳곳에서 민중들의 총궐기가 벌어졌다. 청계광장에선 오후 2시 ‘쌀 전면 개방! 식량주권과 먹거리 안전을 위한 1차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오후 4시 노동자 총궐기, 오후 5시 시국대회, 오후 7시 ‘관권부정선거 특검도입촉구 국민촛불’까지 박근혜 정권의 불통과 독선에 고통 받는 민중들의 함성이 쏟아졌다. 모내기도 덜 끝낸 농민들이 바쁜 일손을 놓고 서울.. 2014.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