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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급식2

독단과 무능, 불통이 불러 온 ‘보여주기식 방학중 급식 사업’ 학교현장 혼란을 일으킨 이정선 교육감은 사과하라! #광주교육감 #이정선사과 이정선 교육감은 취임 전부터 ‘방학중 급식’을 우선실시 하겠다고 언론공표부터 하였다. 민주노총 광주본부와, 공무원노조, 전교조, 학비노조 광주지부는 ‘방학중 급식’ 실시는 학교에서 함께 노동하는 노동자들의 동의없이 추진될 수 없는 사업이며, 학교 현실에 대한 고려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 방식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제기 해 왔다. 하지만 정책시행 출발부터 지금까지도 보여주기식 간담회와 학교 방문으로 여론을 호도하려 했을뿐 정작 당사자인 노동자들은 무시와 배제로 일관했다. 노동자들의 대의기구인 노동조합과는 아무런 대화도 없었다. 독단적이고 불통으로 일관한 정책 추진은 결국 현장의 혼란만 남기고, 여름방학 전면 시행을 포기했다. 전체 대상학교 중 일부만을 남겨 시범운영하겠다고 사실상 축소 폐지하였다. 노.. 2022. 7. 15.
말로는 소통!! 뒤로는 일방정책 발표로 노동자 일방 희생 강요하며 노동조합 우롱하는 이정선 교육감 당선자 규탄한다! #학교비정규직 #광주교육감 #이정선규탄 이정선 교육감 당선자는 지난 6월 15일 방학중 학생 급식지원을 취임 즉시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방학중 급식 제공은 영양교사, 조리사, 조리원의 근무조건 변화와 협의의 어려움”에 대해 당선자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다는 것을 발표했다. 하지만 당선자와 인수위 측은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애초에 대화의 대상으로 바라보지도 않았다는 것을 민주노총과 함께 추진한 인수위원회 간담회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나 방학 중 돌봄급식관련 많은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으나 당선자 공약이므로 8월부터는 무조건 시행하겠다는 입장은 단 한번도 변함이 없었다. 인수위 자체 T/F 구성을 통해 ‘학교급식 제공 설명자료’를 만들어 내는 동안 노동조합에는 단 한 차례도 의견 개진이 없었다. 해당 노동조합이 강력히 항의하고 나서야.. 2022.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