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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인력3

#공공의료 강화! #보건의료인력 확충! 광주시와 #전남대병원 땜질식 #코로나 대응과보건의료노동자 희생 강요 규탄 기자회견! 지금 전남대병원은 아비규환이라고 표현해도 과하지 않다. 코로나 19 확진자 폭증과 의료진의 대량 감염이 겹치면서 코로나 환자는 충분한 치료를 보장받지 못하고 급성기, 위중증환자들도 적절한 시기의 제대로 된 입원 및 검사, 수술 등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인력 쥐어짜기와 인력 갈아 넣기는 이미 임계점을 넘어섰고, 지금 당장 의료진의 과부하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인력대응체계를 시급히 구축하지 않으면 의료인력 붕괴와 의료체계 마비를 막을 수 없는 절박한 상황이다. 정부는 중증환자와 준중증환자 병상가동률이 60%대라 여유가 있다고 하는데 현재 전남대병원은 행정명령으로 내려진 코로나 중환자실, 코로나 준중증환자 병동이 연일 꽉차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코로나 19 환자가 사망하거나 일정 기간이 지나 전원 또는 퇴.. 2022. 4. 1.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본부는 #공공의료 확대, 충분한 #보건의료 #인력확보, 비정규직 없는 병원을 만들어 광주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 나아가겠습니다! 공공의료 확대와 보건의료 인력확충은 코로나 시대 위기 극복을 위한 우리 사회의 가장 절박한 요구이자, 최우선 과제입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이 요구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파업을 준비했습니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보건의료 노동자들이 코로나 시대 방역안보태세 확립하기 위한 절절한 호소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9월 1일 보건의료노조와 정부는 서로 합의하고 파업을 철회 했지만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는 파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대병원지부, 조선대병원지부, 광주시립요양병원지부, 호남권역재활병원지부가 파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앙이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에서는 파업이 진행되는 것은 지금 현장 상황이 얼마나 절박한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있는 지금 광주시는 공공.. 2021. 9. 7.
돈보다 모두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보건의료노동자들의 파업은 정당하다. 문재인정부는 #공공의료 확충과 #의료인력 확충 요구에 임시방편 대책말고 실효성 있는 근본대책 내놓아야 한다! 지난 8월 17일 124개 지부(136개 의료기관)가 동시 쟁의조정신청한 보건의료노조는 18일부터 26일까지 조합원들이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했으며, 찬성률 89.76%로 파업이 가결하였다고 밝혔다. 더 이상 이대로는 버틸 수 없어 벼랑 끝에 내몰린 코로나19 최전선 보건의료노동자들이 피눈물로 호소하고 있다. 이러한 호소에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 또한 정부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함께 촉구하는 바이다. 보건의료노동자들의 요구는 공공의료 확충, 보건의료인력 확충 8대 요구이다. ▲감염병 전문병원 조속한 설립, 코로나19 치료병원 인력 기준 마련과 생명 안전 수당 제도화 ▲전국 70개 중진료권마다 1개씩 공공의료 확충 ▲공공병원의 시설·장비·인력 인프라 구축과 공익적 적자 해소 ▲직종별 적정인력 기준 마련.. 2021.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