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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2

보육 #대체교사 #대량해고 맞서 총력투쟁 돌입! 광주시는 정부 지침대로 #고용보장 결단하라! ‘우리는 일회용 소모품이 아니다.’ 2년마다 외치는 투쟁 구호이다. 시장이 바뀌고, 수탁기관이 바뀌어도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보육 대체교사 고용안정에 대한 결정을 책임 회피 폭탄 돌리기식으로 미루고 있다. 대체교사는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교육받거나 휴가를 사용할 경우 발생하는 보육 공백방지를 위해 어린이집에 파견되어 안정적인 휴식과 교육으로 보육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등 보육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 대체교사들은 기간제법에 의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기 직전에 해고되어 십여 년째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광주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체교사 85명 중 2월 초 44명, 3월 말 18명 약60여 명의 대량 해고가 올해 상반기 예고하고 있다. 대체교.. 2023. 1. 3.
광주육아종합지원센터 이전 축하 컷팅식?? 대체교사 2년마다 고용 컷(cut)! 광주시와 센터는 기간제 대체교사 해고 중단하라! 광주광역시육아종합센터(이하 ‘센터’)가 서구 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광산구 첨단으로 이전하면서 오늘 이용섭 시장이 이전개소식에 참여해 축하 컷팅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개소식조차 초대받지 못한 대체교사들은 그저 필요할 때 쓰고 버리는 일회용 소모품에 불과한 비정규직의 설움을 뼈저리게 느끼는 날이기도 하다. 2009년 시작된『대체교사 지원사업』은 휴가 또는 보수교육 등으로 보육교사의 업무에 공백이 생기는 경우를 대비해 센터가 대체교사를 채용하여 어린이집에 파견하는 광주시의 위수탁 사업이다. 보건복지부 중장기보육사업계획에 의거 2022년까지 매년 700명이상 증원예정인 상시 지속적인 업무임에도 1년 단위 계약으로 고용불안에 시달려야 했고, 센터는 기간제 대체교사들의 고용보장 요구에 ‘실업급여’ 운운하며 실업급여.. 2020.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