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사찰1 여성판매노동자 불법사찰, 인권유린 자행하고 뻔뻔한 현대자동차! 지난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현대자동차 목포지역 여성판매노동자가 자신이 일거수일투족 미행, 감시를 당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경찰에 신고하여 잡았습니다. 잡은 후 확인결과 본사소속 직원 2명으로 자신들은 정당한 업무(?)를 하고 있다며 얼토당토 않은 주장을 했습니다. 현대자동차 판매 광주지회 노동조합에서는 사측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를 요구하며 천막농성 40여일째, 광주판매지회 이현승지회장은 단식농성 32일째(오늘(4일) 오전 쓰러져 병원에 입원한 상태)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자동차 사측은 노조의 요구에 일언반구 대꾸도 없이 피해여성조합원이 이중취업을 했다며 징계위원회를 개최(4일 오전10시)했습니다. 현대자본은 과거 2004년 유사한 사찰 사건이후 노사와 합의를 통해 재발방지.. 2010.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