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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2

경찰은 현대산업개발 핵심 관계자들을 구속 수사하라! #학동참사 #화정동참사 #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의 파렴치를 규탄한다. 화정동 참사 28일만에 실종자들이 싸늘한 주검이 되어 모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우리는 먼저 큰 슬픔에 잠겨있을 가족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우리는 유가족들이 슬픔에 잠겨있는 중에도, 한 푼이라도 더 벌어들이기 위해 광분하고 있는 현대산업개발의 파렴치에 분노한다. 현대산업개발은 화정동 참사의 책임 있는 수습은 관심이 없고, 안양시 관양 재건축 사업 과정에서 조합원들에게 약 1억여 원의 지원을 약속하며, 사업을 수주했다. 이렇게 해도 이익이 남는 건설업계의 부조리한 이윤 창출 구조도 어처구니가 없게 느껴지지만, 참사 당사자들의 아픔에는 무관심한 그들이 이윤 앞에서는 물불가리지 않는 모습에 분노를 느낀다. 현대산업개발의 이 파렴치한 행동이 가능했던 이유는 그들이 제.. 2022. 2. 16.
현대산업개발을 퇴출시키고, 정몽규를 구속 수사하라! #화정아이파크 #현대산업개발퇴출 #진상규명 #실종자구조 학동 참사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광주에서 참담하고 천인공노할 사고가 또 일어났다. 학동참사시민책위는 지난 6월 학동에 이어, 이윤만을 앞세운 부실 공사로 화정동에서 또다시 광주시민들을 죽음으로 내몬 현대산업개발을 건설업에서 영원히 퇴출할 것을 촉구한다. 현대산업개발은 차가운 시멘트 더미에 갇혀 생사를 넘나들고 있는 실종자들을 구조하기 위해 회사의 역량을 동원하는 일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사고의 책임에서 벗어나기 위한 일에만 골몰해 있다. 한 장짜리의 형식적 사과 회견, 거대 로펌을 앞세운 초호화 변호인단 선임, 꼬리자르기를 통한 수실 공사 책임 떠넘기기 등 학동 참사에서 보여준 모습이 또다시 반복되었다. 급기야 현대산업개발은 퇴출 여론을 잠재우고, 사고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정몽규 회장의 경영 .. 2022.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