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수전원석방1 양심수들의 배제없는 전원석방이 적폐청산의 올바른 시발점이다. 촛불정부답게 양심수 석방을 결단해야 한다! 기자회견문 [전문] '촛불정부답게 양심수 석방을 결단해야 한다' 정의는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역사적인 촛불시민혁명에 이어 새 정부가 들어선지 6개월이 지나고 있다. 이제는 겨울의 한복판에 성큼 들어섰다. 한파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던 1600만 촛불의 파도가 불과 어제일처럼 눈에 그려진다. 이번 겨울을 맞이하며 우리가 벅찬 감동을 느끼는 이유다. 지난 겨울 국민들은 불의를 물리치고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촛불을 들었다. 죄지은 자를 벌하고 억울한 자를 일으켜주기 위해 촛불을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온전한 정의는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부당하게 갇혀있는 자들, 양심수들이 풀려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양심수 석방이 적폐 청산의 첫걸음이다 현재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 통합진보당 이석기 전 .. 2017.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