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사죄2

일제 전범기업 면책시키는 매국·굴욕외교 중단하라! #윤석열OUT #친일청산 #굴욕외교 윤석열 정부는 지난 12일 국회에서 일제 강제동원 배상문제와 관련 ‘공개토론회’를 갖고 정부의 구상을 공식화했다. 한마디로 가해자인 일본 정부와 미쓰비시중공업 등 일본 피고 기업의 책임을 완전하게 면책시켜 주고, 그 배상책임을 피해국인 한국이 뒤집어쓰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그동안 일본을 상대로 최선을 다해 교섭해 왔고, 일본도 어느 때보다 성실한 자세로 임하고 있다고 강조해 왔지만, 이번 토론회를 통해 그동안의 정부 협상이 얼마나 속 빈 강정이고, 빈털터리 무능 외교였는지 그대로 드러나고 말았다. 일본이 사죄를 하는가? 배상금 한 푼을 내는가? 세상천지 어디에 가해자는 가만히 뒷짐 지고 있고, 오히려 피해국이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나서는 일이 있는가? 그것도 피고 일제 전범기업이 지불해야 할 배상금을 엉.. 2023. 1. 18.
[진보당 논평] 일본은 독도 도발 즉각 중단하고 역사 앞에 사죄하라! 일본 방위성이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시한 지도를 게재한 어린이, 청소년용 방위백서를 발간했다. 기시 노부어 방위상은 기자회견을 통해 “나라의 방위에는 장래를 짊어 질 젊은 층을 포함한 국민 여러분의 이해와 지원이 불가결하다”라고 언급하며 “일본으로부터 무언가를 빼앗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하게 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본 당국이 어린이용으로 특화한 방위백서를 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제 하다하다 나라의 장래를 짊어 질 미래세대에까지 왜곡된 역사와 도를 넘은 영토 확장의 야욕을 가르치려고 한단 말인가. 일본은 지난 2005년 방위백서에서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억지를 부리기 시작해 올해까지 17년째 똑같은 도발을 자행해 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에서 마저 전 세계인을 .. 2021.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