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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해산중단3

이정희 대표 "2014년 봄을, 전 국민적 저항의 계절로", '박근혜 정권 심판! 통합진보당 탄압 분쇄! 국민대회'에 전국서 1만 당원 참여! 박근혜 정권의 내란음모 정치공작과 정당해산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전국에서 싸워온 1만 당원들과 국민이 한 자리에 모였다. 7일 오후 독립문에서 열린 ‘박근혜 정권 심판! 통합진보당 탄압 분쇄! 국민대회’에서참가자들은 정권 심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진보당은 지난 8월28일 이석기 의원과 진보당 당원들에 대한 압수수색과 더불어 시작된 내란음모 정치공작 국면에 이어 지난 11월5일 정당해산 심판청구까지, 정권의 당 탄압에 정면으로 맞서며 100여 일 동안 이어온 1단계 투쟁을 정리하고 국민대회를 기점으로 2단계 투쟁에 돌입할 뜻을 천명했다. 이정희 대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 이정희 대표와 최고위원단, 의원단 등 당 지도부는 대국민 연설을 통해 “박근혜 정권 1년,우리는 야만과 광기의 시대를 경.. 2013. 12. 9.
오병윤, 김선동 의원 단식농성 중단.. 전열 가다듬고 새로운 투쟁 준비! “지금도 국회 정문 앞엔 화물연대 노동자들이 철야 노숙농성을 하고 있다. 기름값 200~300% 뛰었지만 다단계로 오히려 운송임금이 깎였다. 살길이 없다. 전농에서도 쌀값을 올려 달라고 노숙농성을 하고 있다. 생산비 3~40% 올랐지만 8년째 동결됐다. 어민도 마찬가지다. 한중 FTA 하면 농민도 문제지만 어민도 다 죽게 돼있다. 중소상공인은 말할 것도 없다. 진보당 부끄럽다. 대변인은 커녕 그들에 다가서지 못하고 있다. 그런 진보당을 없애겠다고 한다. 종북이다. 정치권에 누가 엄중한 시기만 되면 말 한마디 하나. 다 입 닫고. 한반도 비핵화, 전쟁은 안 된다, 평화협정 체결하고 평화로 가자는 게 종북이냐.”(오병윤 원내대표) 진보당 해산 저지와 민주수호를 위해 목숨을 건 단식투쟁에 나섰던 통합진보당 의.. 2013. 11. 29.
노동자들, 탄압받는 진보당에 뜨거운 박수! 노동자들이 광장에 섰다. 진보당 정당해산을 시도하는 박근혜 정권에 맞서 “민주주의 파괴를 막아내자”고 한 목소리로 외쳤다.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등 노동자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는 정권에 맞서 “노동탄압을 분쇄하자”고 다짐했다. 노동자들은 박근혜 정권에 맞서 전면 투쟁을 결의하며 “거대한 노동자들의 힘을 가로막는 저 선을 끝끝내 넘고 말겠다”고 다짐했다. ‘민주주의 파괴중단! 노동탄압 분쇄!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2013년 전국노동자대회’가 10일 오후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5만여 노동자들이 서울시청 광장을 가득메웠다. 통합진보당도 이정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많은 당원들이 함께 했다. 노동자들은 박근혜 정권에 의해 탄압받고 있는 진보당 지도부가 소개되자 박수를 보내며 격려를.. 2013.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