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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2

#공공의료 강화! #보건의료인력 확충! 광주시와 #전남대병원 땜질식 #코로나 대응과보건의료노동자 희생 강요 규탄 기자회견! 지금 전남대병원은 아비규환이라고 표현해도 과하지 않다. 코로나 19 확진자 폭증과 의료진의 대량 감염이 겹치면서 코로나 환자는 충분한 치료를 보장받지 못하고 급성기, 위중증환자들도 적절한 시기의 제대로 된 입원 및 검사, 수술 등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인력 쥐어짜기와 인력 갈아 넣기는 이미 임계점을 넘어섰고, 지금 당장 의료진의 과부하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인력대응체계를 시급히 구축하지 않으면 의료인력 붕괴와 의료체계 마비를 막을 수 없는 절박한 상황이다. 정부는 중증환자와 준중증환자 병상가동률이 60%대라 여유가 있다고 하는데 현재 전남대병원은 행정명령으로 내려진 코로나 중환자실, 코로나 준중증환자 병동이 연일 꽉차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코로나 19 환자가 사망하거나 일정 기간이 지나 전원 또는 퇴.. 2022. 4. 1.
코로나 개학 등교혼란, 학교에 상주 보건인력 확충하라!! #코로나19 #보건인력 #진보당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3월 새학기를 앞두고 학부모들은 대혼란에 빠졌습니다. 교육부는 학사운영 방침도 정하지 못한 채 학교장 재량으로 넘겼고, 학교장은 학부모들에게 수업 진행방식을 설문조사했습니다. 겉으로는 학부모 결정을 따르겠다는 것 같지만, 결국 교육부는 물론 학교에서 어떤 책임도 지지않고 학부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입니다. 신속항원검사키트를 가정으로 보내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비전문가인 학부모가 신속항원검사를 하게 함으로써 학교방역을 개인과 가정에 떠넘기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자가진단 앱 설문조사도 실효성이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 비전문가인 학부모가 검사하는 신속항원검사가 과연 신속한 대응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개학 후 학교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우려가.. 2022.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