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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2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대회, 이정희 대표 "무능거짓독재 박근혜 정권 심판.. 민심 투표로 보여주자!" 광주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에 ‘임을 위한 행진곡’이 힘차게 울려퍼졌다. 5·18 민주화운동 34주년 기념일인 18일 오전 광주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에선 ‘5.18 민중항쟁 34주년 기념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대회’가 열렸다. 보훈처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불허하면서 5월단체와 통합진보당을 비롯한 시민사회는 5.18 국가 기념식 참가를 거부했고, 이날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대회’를 열어 광주 열사들을 추모했다. 이날 행사엔 이정희 당대표, 오병윤 의원단 대표, 윤민호 광주시장 후보를 비롯한 많은 진보당 당원들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등 많은 시민사회 인사들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며 꽃대신 종이배를 접어 민족민주열사의 제단 앞에 헌화했다. 이날 대회에서 이 대표는 “국.. 2014. 5. 18.
오병윤, 김선동 의원 단식농성 중단.. 전열 가다듬고 새로운 투쟁 준비! “지금도 국회 정문 앞엔 화물연대 노동자들이 철야 노숙농성을 하고 있다. 기름값 200~300% 뛰었지만 다단계로 오히려 운송임금이 깎였다. 살길이 없다. 전농에서도 쌀값을 올려 달라고 노숙농성을 하고 있다. 생산비 3~40% 올랐지만 8년째 동결됐다. 어민도 마찬가지다. 한중 FTA 하면 농민도 문제지만 어민도 다 죽게 돼있다. 중소상공인은 말할 것도 없다. 진보당 부끄럽다. 대변인은 커녕 그들에 다가서지 못하고 있다. 그런 진보당을 없애겠다고 한다. 종북이다. 정치권에 누가 엄중한 시기만 되면 말 한마디 하나. 다 입 닫고. 한반도 비핵화, 전쟁은 안 된다, 평화협정 체결하고 평화로 가자는 게 종북이냐.”(오병윤 원내대표) 진보당 해산 저지와 민주수호를 위해 목숨을 건 단식투쟁에 나섰던 통합진보당 의.. 2013.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