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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오염수2

윤석열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를 해양 투기하려는 ‘일본정부를 국제해양법 재판소에 제소’하라! #방사성오염수 #국제해양법 #진보당 국민들은 불안하다. 다급하다. 지난 5월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에서 잡은 우럭에서 일본 식품위생법에서 정한 기준치의 180배에 달하는 1만 8000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 도쿄전력은 이번 달 6일, 오염수를 바닷물에 희석해 내보내기 위해 해저터널 내에 바닷물을 투입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후쿠시마 오염수를 처리하는 핵심시설인 다핵종제거설비(ALPS) 고장 건수에 대해 우리나라 그 어떤 부처도 정확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도, 원자력안전기술원(KINS)도 객관적 데이터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방사성 오염수를 육지에 보관하거나, 지하에 묻는 등 여러 처리 방법이 있는데도, 가장 저렴한 ‘해양 투기’로 지구적 재난을 초래하고야 말겠다는 일본에 분노.. 2023. 6. 22.
일본은 인류생명 위협하는 방사성 오염수 방류계획 즉각 철회하라! 국제해양법 위반,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결사 반대한다! #후쿠시마오염수 #G7정상회담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예정일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는 한국을 비롯한 전 인류의 건강, 바다 생태계에 돌이킬 수 없는 영향을 미치는 엄중한 사안이다. 일본정부는 오늘 19일부터 열리는 히로시마 G7정상회의를 통해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문제에 대한 국제적 인증을 받으려 하고 있다. 앞서 4월 16일에 진행되었던 G7 기후·에너지· 환경 장관회의에서는 일본 정부가 방사성 오염수 방류 ‘환영 성명’을 추진하려다 독일 등 유럽국가들의 반대로 무산되며 앞서 반발을 산 바 있다. 그런 자리에 G7정상국에 속하지도 않은 한국의 대통령이 일본의 ‘들러리’ 서기위해 참석한다는 사실이 국민으로서는 참으로 굴욕적이고도 개탄스러운 일이다. 올해 들어서만 벌써 두 차례의 한일정상회담을.. 2023.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