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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중항쟁18

오월 영령들이 통곡한다,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윤석열파면 #헌법재판소 #518민중항쟁 44년만의 비상계엄에 전국민이 경악했다. 45년전 계엄군에 의한 학살이 저질러진 광주는 무서운 기억에 몸서리쳤다. 민주주의는 내동댕이쳐졌고, 경제는 망가졌으며, 국격은 추락해 온 국민이 100일 넘게 치욕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스웨덴 민주주의다양성 연구소는 광주가 피흘려지켰던 대한민국을 독재화 국가로 분류했다. 5‧18영령들이 다시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우리는 시대의 부름을 외면할 수 없어 다시 병든 노구를 이끌고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5‧18 민주광장에 다시 선다. 내란수괴 전두환 등에게 학살책임을 묻지 못하고 자연사를 허용하자, 군사독재의 망령이 검찰독재세력을 오염시켰다. 온갖 법 기술과 궤변으로 무장한 이들은 헌정을 유린하고도 헌법의 수호자처럼 가증스런 행세를 멈추지 않는다. 국민의힘 당은 이미.. 2025. 3. 20.
사죄도, 실체적 증언도 없는 정치쇼 강력하게 규탄! 더 이상 ‘오월’을 능욕하지 말라! #518민중항쟁 #518민주화운동 #오월공법단체 #오월정신 오늘 우리는 참담한 심정으로 오월 영령이 잠들어 계시는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2월 19일 두 공법단체(부상자회, 공로자회)와 특전사동지회는 ‘용서와 화해를 위한 대국민공동선언’이라는 기만적인 정치쇼를 펼치며 기습적으로 국립5·18민주묘지를 짓밟았습니다. 지난달 23일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 민주의 문 앞에서 광주전남 196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오월정신지키기범시도민대책위원회'가 "5.18정신을 훼손한 공법단체 5.18부상자회(회장 황일봉), 공법단체 5.18공로자회(회장 정성국), 특전사동지회(총재 최익봉)의 5.18민주묘지 참배를 반대한다"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에 광주전남의 198개의 시민사회노동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오월정신지키기 범시도민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 2023. 6. 3.
실체적 증언 없는 계속된 거짓 정치쇼, 특전사동지회의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 반대한다! #518민중항쟁 #진상규명 #책임자처벌 광주·전남 196개의 시민사회노동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오월정신 지키기 범시도민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지난 2월 19일 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이하 부상자회) 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이하 공로자회) 두 단체가 (사)대한민국특전사동지회(이하 특전사동지회)와 벌였던 기만적인 ‘용서와 화해를 위한 대국민공동선언’을 “5·18민중항쟁에 대한 부정이며, 5·18 역사 왜곡”이라 규정하고, 대국민공동선언 폐기와 두 공법단체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며 광주·전남 시도민과 함께 3개월여 동안 강고한 투쟁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5월 13일에는 광주·전남 시도민뿐만 아니라 43주년 5·18민중항쟁 기념행사 기간에 광주를 방문한 국민들과 함께 범국민대회를 개최하여 오월정신을 훼손하고 역사를 .. 2023. 5. 23.
윤석열 검찰독재세력의 광주방문, 그 자체로 5·18정신 훼손이다. 민주, 인권, 평화, 역사정의 부정하는 윤석열 광주방문 반대한다. #518민중항쟁 #윤석열반대 윤석열 정권 1년, 대한민국의 현실이 참으로 암울하다. 재벌과 부자들에겐 감세와 규제 완화, 서민에겐 복지를 축소하고 있다. 물가 폭등과 전세 사기로 절규하며 목숨까지 끊는 사태가 줄을 잇고 전기, 가스, 보건의료, 돌봄, 복지 민영화와 친재벌 반민생정책은 불평등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피로써 성취했던 민주주의와 인권은 후퇴를 거듭하고 있으며, 압수수색과 정치보복, 종북몰이와 노동 탄압 등 공안통치가 부활하더니, 어느새 검찰공화국이 되어 버렸다. 강제동원 해법과 핵오염수 투기, 독도 영유권 주장, 청와대 도청사건에 대해선 단 한마디 항의조차 못하고 나라의 주권과 국민 안전, 평화와 국익마저 내팽개친 채, 친일·친미 사대 굴종과 망국 외교의 극치를 보이고 있다. 불의에 맞서 죽음으로써 저항했던 5·18 .. 2023.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