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2 광주선 철길을 푸른길 공원으로! 북구의 녹색랜드마크로 조성, 북구민의 건강한 미래를 열자! #광주역철길 #푸른길공원 #진보당 광주역은 지난 50여 년 동안 호남지역의 교통과 물류의 중심에서 2015년 KTX가 끊긴 이래 왕복 20여 편의 열차만 드나드는 간이역으로 전락되고 올해 12월이면 광주역과 송정역을 오가는 광주선 셔틀열차마저 운행이 중단된다. 지난 9년 동안 아무런 대책 없이 시간만 보내고 역의 고유기능을 잃은 광주역과 그 주변 상권은 활성화는커녕 더욱 황폐해진 결과를 낳고 말았다. 그러나 여전히 광주시와 민주당 일부에서는 광주발전을 위한다는 허울로 광주역을 광주-대구 간 내륙철도 경유역으로 계획하고 있어 광주역과 철길은 그대로 존치시킨다는 입장이다. 과연 광주시에서 주장하는 광주발전이 광주시민을 위한 발전인지 의문스럽다. 현재의 광주선은 주택가가 밀집한 지역으로 더는 철길을 넓힐 수 없어 고속철도의 필수요건인 복선화가.. 2023. 12. 6. 민주노총, 전국 동시다발 대회에 의원단 참가.. "민영화 막기 위한 정당한 파업 끝까지 함께할 것" 철도파업 승리를 위한 노동자들의 함성에 통합진보당이 목소리를 더했다. 민주노총은 11일 수서발 KTX 민영화 저지를 철도노동자들의 파업을 엄호하기 위한 연대파업에 돌입했고, 전국에서 ‘철도파업 승리와 민영화·연금개악·구조조정·저지, 노동탄압 분쇄를 위한 결의대회’를 동시다발로 개최했다. 통합진보당에선 의원단을 중심으로 전국의 당원들이 대회에 참가했다. 서울역에서 열린 서울대회엔 정희성 최고위원과 함께 이상규 의원이 참석했고 오병윤 의원은 광주대회, 순천에서 열린 전남대회엔 김선동 의원, 김미희 의원은 대전대회, 김재연 의원이 부산에서 열린 대회에 참석했다. 홍성규 대변인은 이와 관련 “정부와 철도공사는 정당한 파업을 방해하는 일체의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노조가 제기한 요구안에 성실히 응해야 할 것”이라며.. 2013. 12. 12. 이전 1 다음